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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소설 감자. 김동인_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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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소설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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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金東仁)이 지은 단편소설.

1925조선문단(朝鮮文壇)1월호에 발표되었다. 작자의 작품 중 환경적 요인이 인간 내면의 도덕적 본질을 타락시킨다는 자연주의적인 색채가 가장 잘 드러난 대표작이다.

 

이 이야기는 환경에 의해 타락해가는 복녀의 일생을 시종 냉엄한 객관자의 시점으로 조명하고 있다. 특히 결말부분에서 복녀의 시체를 놓고 왕서방과 한의사와 복녀의 남편 사이의 금전거래 장면을 냉철하게 부각함으로써 비정한 인심을 객관적으로 잘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이 작품은 작자가 객관적 거리를 확보하고 있는 냉철한 문체, 간결하고 직선적인 짜임, 장면묘사 및 대화의 적절한 삽입 등 단편으로서 완벽한 구조를 보여줌으로써, 우리나라 근대 단편소설의 한 전형을 이룩한 것으로 높이 평가된다.


(한국민족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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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Author]

김동인 (金東仁)

 

일제강점기 배따라기, 감자, 발가락이 닮았다 등을 저술한 소설가. 친일반민족행위자. 1900 10 2일 평안남도 평양에서 출생했다.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금동(琴童춘사(春士)이다. 필명으로는 금동인(琴童人), 김시어딤, 동 문인(東 文仁) 등을 썼다. 1920년대부터 가세가 몰락하면서 소설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1923년 첫 창작집 목숨-시어딤 창작집을 자비로 발간했다. 1951 1 5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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