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론다 번의 책 ‘시크릿’을 읽어 본 사람들이 꽤 많을 것이다.
‘끌어당김의 법칙’!
부정은 부정을 끌어당기고, 긍정은 긍정을 끌어당긴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현실이 된다. 그러니 내가 원하는 바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 생각이 현실이 되도록 해야 한다.
20년 전인가? 이 책을 읽고 끌어당김의 법칙에 푹 빠져 지냈던 시기가 있었다.
그 후 다시 20년이 흐른 지금, 론다 번 ‘시크릿’의 원조 격인 책을 만나게 되었다. 원조이면서도 훨씬 강력하다.
바로 네빌 고다드의 책이다.
‘생각하는 것이 현실이 된다’라는 것을 성경의 내용을 재해석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예전 성서를 읽었던 기억을 되살리며 보니 딱 들어맞았다.
성서의 내용으로는 도저히 이해 가지 않았던 내용이 네빌 고다드의 해석으로는 이해가 100% 가는 것이다.
마음이 번잡한 요즘, 네빌 고다드가 내 마음을 진정시켜 주고, 다시 긍정으로 변화시켜 주고 있다.
네빌 고다드의 책을 다 읽고 나서는 그 책 내용과 비슷한 글귀들이 나를 사로잡는다.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된 글귀들을 읽으며 내가 느낀 것들을 써본다.
[DeliAuthor]학벌 지상주의가 만연하던 90년대, 자랑스럽게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전공이 아니었기에 4년을 억지로 다니고 나서야 사람은 역시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전문대에 들어가는 무모한(?) 도전을 했다.
그 이후로도 자신만의 진정한 꿈을 찾고 또 찾아 헤매면서 끊임없이 도전과 실패를 경험했다.
인생의 반을 살았나 싶었을 때 자신의 참모습을 돌아보기 시작했고, 와칭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인생의 비전’과 ‘꿈’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꿈’이라는 건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 꿈을 향해 가는 과정 자체가 ‘인생’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지금은 매 순간 집중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며 더욱더 다양한 일을 경험하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누구나 이 세상에 온 이유가 있다고 한다.
자신만의 존재 이유, 삶의 소명을 찾길 원한다면 드림기버를 찾기 바란다.
프롤로그
본문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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