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xContentWithDelimiter][DeliAbstract]
라오스는 불교가 70%를 차지하는 불교국가다. 그래서 곳곳에 사원이 참 많다. 사원도 저마다 가진 의미가 있는데, 오랜 전쟁으로 인해 가슴 아픈 이야기가 많았다.
이번 여행으로 다녀온 라오스의 사원은 세 군데다. 원래 상품으로 하자면 대여섯 곳이 되어 더 많이 돌아다닐 수 있었을 텐데 많이 못 본 게 아쉽다.
라오스의 사원으로 여행을 가보자.
[DeliAuthor]학벌 지상주의가 만연하던 90년대, 자랑스럽게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전공이 아니었기에 4년을 억지로 다니고 나서야 사람은 역시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전문대에 들어가는 무모한(?) 도전을 했다.
그 이후로도 자신만의 진정한 꿈을 찾고 또 찾아 헤매면서 끊임없이 도전과 실패를 경험했다.
인생의 반을 살았나 싶었을 때 자신의 참모습을 돌아보기 시작했고, 와칭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인생의 비전’과 ‘꿈’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꿈’이라는 건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 꿈을 향해 가는 과정 자체가 ‘인생’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지금은 매 순간 집중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며 더욱더 다양한 일을 경험하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누구나 이 세상에 온 이유가 있다고 한다.
자신만의 존재 이유, 삶의 소명을 찾길 원한다면 드림기버를 찾기 바란다.
1. 에메랄드 불상이 그리운 호 프라깨우
2. 사원의 노장 왓 씨사켓
3. 부처님 사리가 여기에? 탓 루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