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xContentWithDelimiter][DeliAbstract]
젊은 예비창업가가 찾아와 상담을 했다.
나는 그의 사업방식이 다소 평이해 보였다. 그래서 이렇게 말했다.
“선을 넘어 보세요.”
그후 이어진 오후 프로젝트 모임에서 아이디어 회의를 했다. 회의가 난색에 빠졌다. 그때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우린 지금 한계에 직면했습니다. 이제 선을 넘어가야 합니다.”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선을 넘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나는 나의 경험에서 선을 넘은 사례를 찾아보았다.
[DeliAuthor]캡틴후크
내 돈도 안 쓰고, 투자도 안 받고, 대출도 없는 순수 무자본으로 다양한 종류의 기업을 창업해 내는 연쇄 창업가다. 남들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는 사업일수록 기회라고 생각해서 기어이 도전하고 구축해내는 독특한 사업가이자, 특별한 사업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작해 내는 발상가다.
‘하루만에 책쓰기’ 창시자다. 정기적으로 책을 쓰면서 많은 작가를 양성하고 있다. 콘텐츠 플랫폼 콘다(condaa.com)의 탄생과 더불어 천권쓰기클럽을 운영하면서 오늘 쓴 책을 오늘 출간하는 기쁨을 온 세상에 전파하고 있다.
[DeliList]프롤로그
* 선을 넘는다는 것! 그리고 선을 넘은 사람들
* 내가 만난 선을 넘은 사람들
- 모든 것이 혁신적이었던 청년
- 신비로운 아저씨를 만났다
- 금욕을 전파하는 청년
- 은둔생활을 마치고 속세로
귀환한 소녀
-선을 넘은 스님 이야기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