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소개
아주 작은 상식 하나가 사고와 행동에서
거대한 차이를 불러일으킨다.
나는 40년째 우주연구에 미쳐 있다.
그리고 25년째 상대성이론에 빠져 있다.
왜?
“상대성이론이 우주의 비밀을 푸는 하나의 열쇠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우주의 비밀을 알면 그 자체가 기쁨인데
덤으로 내 존재의 비밀도 알게 되지.”
이것은
일반상대성이론에 관해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책 입니다.
저자 소개
스티븐 최
취미로 과학과 수학을 연구하며 이를 생활과 비즈니스에 적용하기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물리학자, 아마추어 수학자, 아마추어 철학자이다. 어린이 스토리텔링 수학교재 '아인슈타인수학 전집'을 저술했으며, '초딩도 이해하는 상대성이론', '초딩도 이해하는 E=mc2'을 출판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의 교육철학에 관한 '나와 아인슈타인과 아가의 미소'를 출판했다. 최성호 대표와 함께 설립한 호기심을 살리는 우리들의 대학교 큐니버시티를 통해 꾸준히 과학과 수학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 우주의 비밀을 안다는 것
1. 상자 안
2. 등가원리
3. 관찰자 중심
4. 중력이란?
5. 중력 만들기
일반상대성이론에서 배운 지혜
어려운 이론을 철학적으로 풀어 쓰셨네요. 재미있고 흥미로운 콘텐츠입니다. 관찰자 중심의 우주론을 과학이 아닌 형이상학으로 간주할 뻔했네요. 물질이 사라지면 시공간도 사라진다. 시공간도 휘고, 따라서 빛도 휘고, 빛도 중력에 의해 낙하하고... 끝 부분에서는 우주가 남아 있다면 나 역시 남아 있다! 라는 느낌을 주네요. 강력한 힐링 메시지입니다ㅎㅎ
작가님, 멋진 평을 남겨주시니 큰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