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xContentWithDelimiter][DeliAbstract]
유럽을 굳이 나누자면 동서남북 유럽으로 나눌 수 있다.
그중 남유럽은 따뜻한 지중해에 있어 노랗고 붉은 색을 연상시킨다.
남유럽에 속한 나라는 어디일까 했는데, 남유럽은 3군데의 반도로 나뉘었다.
남유럽은 어떤 분위기인지, 남유럽 국가로는 어느 곳이 속하는지를 먼저 알아보고 포르투갈부터 여행을떠나려 한다.
자! 포르투갈로 고고!!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았다.
그래서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았다.
공부도 잘했고, 운동도 웬만한 건 다 해봤다. 학교도 명문대를 다녔다. 전공 마음에 들지 않아 졸업하자마자 그림을 그리고 싶어 대학을 또 다녔다.
사회생활도 하고 싶은 것만 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나오고, 하고 싶다면 바로 입사했다.
하지만 항상 뭔가 텅 빈 마음이었고, 삶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무자본 창업가를 만나 유튜브도 하고, 책쓰기도 했다. 유튜브는 열심히 하다가 3D라 그만두었다, 다행히 책쓰기는 목표한 100권을 마무리한 후 또다시 1,000권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어느덧...
나이가 들었다. 이젠 뭘 해야 할지, 뭐가 하고 싶은지가 없다.
뭐하면서 살지?
문득 오래전 내 꿈이 생각났다.
세계여행!!!
그래! 세계여행을 떠나는 거다.
이제 난 세계 일주 여행가다!
프롤로그
1. 남유럽
2. 포르투갈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