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5년 후의 미래인 2050년을 배경으로, 최재영이라는 주인공이 이끄는 IT기업 큐니버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재영은 혁신적인 기술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지만, 그가 이끌고 있는 변화가 사람들의 진정한 욕구와 맞아떨어지는지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그를 괴롭힌다. 이 소설은 우리가 상상했던 미래와 그 속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진지하게 탐구한다.
이 소설은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AI, 양자컴퓨팅, 드론 택시, 자율주행차 등 미래 기술들이 만들어낸 세상 속에서, 최재영은 ‘진정한 변화’가 무엇인지, 그 변화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고민한다. 이 작품은 단순한 기술적 상상력에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인간의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며 독자에게 깊은 사고를 유도한다.
이 책은 기술의 발전이 가져오는 이점과 그로 인한 혼란, 갈등을 함께 그린 소설이다. 최재영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미래의 변화 속에서 우리가 꿈꾸던 세상이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은 ‘미래는 결국 우리가 만드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현재와 미래를 넘나드는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하야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싶어 하는 새내기 동화 작가다. 어린 시절에 시골에서 풍요로운 추억을 쌓았다.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라는 착각 속에 살고 있다. 그렇기에 어른을 위한 심리소설은 쓸 수 없다. 이야기를 쓴다면 동화를 쓸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타인보다 나를 위한 동화를 쓴다. 유명하지 않아도 꾸준한 동화 작가가 되고 싶다.
제페토
혁신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인공지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혜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기술과 과학, 인문학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복잡한 문제를 간결하게 해결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DeliList]프롤로그
1. 새로운 세상의 아침
2. 큐니버스: 세상의 질문에 답하다
3. 인간과 AI의 경계
4. 양자컴퓨팅 시대의 도래
5. 도시의 맥박: 미래 기술의 일상
6. 결정의 무게
7. 꿈꾸던 미래, 달라진 현실
8. 내일을 만드는 사람들
9. 과거를 돌아보다
10. 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