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xContentWithDelimiter][DeliAbstract]
50대가 넘어 병원 나들이를 자주 한다. 작년까지만 해도 병원 나들이는 내게 큰 부담이었다. 그런데 점점 병원이 편안해진다. 병고는 삶을 철학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였다. 이 글이 병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아프세요? 저도 아픕니다. 아프면서 사는 겁니다.
[DeliAuthor]문학으로 치유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DeliList]병원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