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에서 수많은 좌파 정권이 국민을 부자로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였다. 부자가 된 국민은 더 이상 권력에 의존하지 않는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자신의 미래를 개척한다. 그렇게 국민이 경제적 자유를 얻을수록 권력은 힘을 잃고, 통제는 어려워진다.
그래서 그들은 국민이 부자가 되는 걸 바라지 않는다. 오히려 가난을 유지하거나, 심지어 더욱 심화시키려 한다. 겉으로는 서민을 위한다며 복지 정책을 남발하고, 세금을 퍼부으며, 부자를 적으로 규정하지만, 그 모든 정책의 이면에는 한 가지 목표가 있다. 국민을 결코 경제적으로 독립시키지 않는 것. 가난한 국민은 불만이 많지만, 동시에 권력에 기대어 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들이 어떻게 국민을 가난하게 만드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해야만 하는지를 파헤친다. 또한 우리는 그들이 쳐놓은 이 거대한 가스라이팅의 그물을 뚫고, 어떻게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쟁취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이제, 국민을 기만하는 이들의 실체를 낱낱이 밝힐 시간이다.
[DeliAuthor]캡틴후크
내 돈도 안 쓰고, 투자도 안 받고, 대출도 없는 순수 무자본으로 다양한 종류의 기업을 창업해 내는 연쇄 창업가다. 남들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는 사업일수록 기회라고 생각해서 기어이 도전하고 구축해내는 독특한 사업가이자, 특별한 사업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작해 내는 발상가다.
‘하루만에 책쓰기’ 창시자다. 정기적으로 책을 쓰면서 많은 작가를 양성하고 있다. 콘텐츠 플랫폼 콘다(condaa.com)의 탄생과 더불어 천권쓰기클럽을 운영하면서 오늘 쓴 책을 오늘 출간하는 기쁨을 세상에 전파하고 있다.
프롤로그
1. 그들은 왜 국민을 부자로 만들지 않는가
2. 가난이 곧 통제다
3. 포퓰리즘의 덫: 달콤한 독약
4. 세금과 규제: 성장의 족쇄
5. 복지 중독: 의존하는 국민, 영원한 표밭
6. 반(反)부자 정서 조장: 적을 만들어라
7. 교육과 미디어 장악: 사고를 통제하라
8. 기업 옥죄기: 기회 박탈의 전략
9. 경제적 자유 vs. 국가 의존
10. 국민이 부자가 되는 길: 시스템을 넘어서는 법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