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 빛과 그림자 1
형식: pop
- 가사 -
[Verse] 색으로 가득한 이 세상의 빛 속에 난 길을 잃고 꿈속에서 헤매네 잡을 듯한 느낌이 손가락 사이로 스쳐 지나가 한숨이 나와
[Verse 2] 공기처럼 보이지 않던 의미들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나를 부르네 홀로 걷는 이 길 끝에 서 있을 때 빛과 그림자는 또 다시 춤을 추네
[Chorus] 색즉시공 공즉시색 내 앞의 모든 건 그저 한 편의 곡 보여도 없어지고 없어도 보이는 것 끝없이 돌아가는 이 무한한 톱니 속
[Verse 3] 깨닫지 못했던 내 안의 목소리 공허함 속 숨겨져 있던 이야기 닿을 듯 멀어지는 슬픈 미로 속에 우린 다르게 똑같은 꿈을 꾸지
[Bridge] 색으로 가득 채우고 다 비워내기 빛 아래 서면 다시 내 그림자 보기 가득 찬 이 삶은 텅 빈 것 같아도 둘은 같은 진리임을 밤하늘이 다 알지
[Chorus] 색즉시공 공즉시색 내 앞의 모든 건 그저 한 편의 곡 보여도 없어지고 없어도 보이는 것 끝없이 돌아가는 이 무한한 톱니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