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주변에 보면 고향이 없어졌거나 갈 수 없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북이어서, 혹은 마을이 없어져서 등의 이유다. 그해 반해 갈 수 있는 고향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하고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 고향은 경북 안동시 풍산읍이라는 시골 마을이다. 그곳에서 군대 가기 전인 25살까지 살았다.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어서 명절, 제삿날, 친구나 친척들의 결혼식 등에만 고향에 간다. 20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엄마 혼자서 장사하고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고향을 생각하면 산과 들, 함께 뛰어놀던 친구들과의 추억과 향수가 떠오른다. 고향은 늘 따뜻하고 편안하다.
이 책은 [나연구소]의 옴니버스 인생 책쓰기 공동 저서 출판 프로젝트 15편 『내가 살던 고향은』 원고로 만든 짧은 전자책이다. 이 프로젝트는 50명이 매월 한 권의 책을 출판하고 총기간 8편, 100편까지를 목표로 한다.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쓰면서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지어졌다. 당신의 고향 이야기도 참 궁금하다.
- 나연구소 대표
- 출판사 인생이변하는서점 대표
- 한국자서전협회장
- 전자책, 공동저서, 자서전 쓰기
코칭, 강의, 출판 전문
- 500회 이상 강의 코칭
- 180여 권 출판
- 600명 이상 출판작가 배출
- 네이버 검색:우경하
저자 연락처: 010-7533-3488
1. 지은이 소개 -3
2. 목차 -4
3. 프롤로그 -5
4. 본문 -8
5. 에필로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