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 별을 노래하며
곡소개: 윤동주의 '서시'에 영감을 받아
- 가 사 -
[Verse] 별을 노래하며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이 살고 싶은 마음이었지 잎새에 스친 바람에도 가슴 아파했던 나의 하루였네
[Chorus] 별을 노래하는 그 마음으로 스쳐가는 삶을 사랑했어 어둔 밤에도 희미한 빛으로 별은 나의 길을 비췄지
[Verse 2] 사라져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었지 조용한 발걸음 속에 작은 희망을 품었었네
[Chorus] 별을 노래하는 그 마음으로 스쳐가는 삶을 사랑했어 어둔 밤에도 희미한 빛으로 별은 나의 길을 비췄지
[Bridge] 바람에 흔들리는 오늘도 별은 조용히 나를 안아주고 거친 세상 속에서도 작은 빛 속에 머물고 싶어
[Chorus] 별을 노래하는 그 마음으로 스쳐가는 삶을 사랑했어 어둔 밤에도 희미한 빛으로 별은 나의 길을 비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