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집은 봄의 설렘 속에서 부모님을 떠올리고 여름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어머니를 기억하며, 가을의 낙엽 위로 아버지의 빈자리를 되새기고, 겨울의 찬 바람 속에서 두 아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희망을 엮었습니다. 한 여인의 깊고도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사계절의 흐름에 따라 풀어낸 시집입니다. 당신의 삶에도 사계절 같은 마음이 흐르고 있다면, 이 시집이 당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감성 스피치 전문 강사이자 여성 사업가.
육지와 섬을 오가며 제주도에서 부동산 컨설팅과 온라인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누구나 꿈이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믿으며, 꿈과 희망을 전하는 동기부여 강사로 활동 중이다.
재치 있는 말과 유머 감각은 성공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이라고 강조한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누군가를 설득하고 이끄는 사람이라면, 전문적인 업무 능력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위트를 담아 말하는 능력 또한 중요하다고 믿는다.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재치 화술이 성공을 부른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청중과의 공감과 웃음을 끌어내는 스피치 기법을 전하고 있다.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라는 신념으로 시들지 않는 꿈의 목록을 작성해 놓고, 브레이크 없이 꿈을 향해 달리고 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공사 중일 때도 있지만 반드시 끝이 있음을 믿으며, 오늘도 또 다른 꿈을 꾼다.
저서 : 《지구별에서 내 인생의 첫사랑》, 《가족》, 《유머의 품격》, 《하루 한 마디, 스피치가 달라진다》, 《말 한마디, 웃음 한가득》, 《말의 힘, 스피치의 기적》, 《무대의 시작과 끝,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돈이 되는 경매, 나도 할 수 있다》등이 있다.
1. 봄, 피어나는 마음의 시작
첫눈에 봄
2. 여름, 엄마라는 계절
여름 안의 엄마
3. 가을,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
낙엽이 울던 날
4. 겨울, 아들에게 보내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