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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어, 그리고 괜찮아졌어. KakaoTalk_20250504_22283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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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어, 그리고 괜찮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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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셨나요?
[ComplexContentWithDelimiter][DeliAbstract]

이 책은 저자가 살면서 슬픔과 고요한 눈물, 그리고 아주 작지만 단단한 회복의 순간들을 담아낸 에세이다. 누군가의 손을 잡아주며 오히려 스스로 치유되었던 시간, 다시 책상 앞에 앉아 이름을 써 내려가던 밤, 할머니를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던 순간 그 모든 이야기가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들어 있다. 무너졌던 시간 끝에서 피어난 19살의 소년 이야기는 지금 힘든 길을 걷고 있는 누군가에게 조용히 말을 건넨다. "괜찮아, 너도 분명 괜찮아질거야."

[DeliAuthor]

외로운 시절, 나를 지켜준 사람들 덕분에 이제는 누군가의 마음을 안아주고 싶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린 시절을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자주 아픈 몸으로 학교 결석이 많았고, 결국, 고등학교 2학년 때 자퇴했다.

 

세상과 단절된 것 같은 시간 속에서 유일한 등불이 되어준 건, 조건 없는 사랑을 주신 할머니와 가족이었.

 

한때 무너졌던 마음을 붙잡고 검정고시를 준비해 합격했고, 이제는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다.

꿈은 심리상담사.

아픔을 견디며 배운 감정의 깊이를 누군가에게 다정하게 건네는 사람이 되고 싶다.

 

첫 책 나도 그랬어, 그리고 괜찮아졌어

나의 상처, 회복, 그리고 다짐의 기록이다.

이 책을 통해 지금, 이 순간 힘든 시간을 걷고 있는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위로받길 바란다.


[DeliList]

1. 나는 나를 미워하며 살았다

2. 작은 위로가 나를 살게 했다

3. 나는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웠다

4. 이제는 나도 누군가에게 위로이고 싶다

5. 이 글을 읽는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