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을 때도 조금 더 버텨보고 싶었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아마 내일도
고마운 마음은 늘 너를 향한다.
당연하지 않은 너의 존재,
평범한 순간들을 특별하게 만드는 너에게
진심을 담아 말한다.
오늘도 너에게, 고마워.
쩡e랑 작가는
30대의 중반의 극 infj100%의 새싹 작가이며,
주 특기는 상대에게 말하는 것보다
상대를 들어주는 게 특기이자 장기이며,
주로, 힐링, 공감, 위로의 주 컨셉의 에세이 작가이지만,
다양한 시도와 다양한 분야의 접근적 공부, 수집을 하며
새로운 도전을 즐겨하는 독특한 성실꾸준형 작가
작품명:-[위로가 필요한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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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오늘, 고마움을 말하는 연습
1부. 너라서 참 고마운 사람
나를 웃게 하는 너
힘들 때 곁을 내주는 너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너
실수에도 따뜻한 너의 시선
함께여서 견딜 수 있었던 시간
2부. 잊지 못할 그 순간의 너
내 편이 되어주던 밤
슬픔을 나눠 가진 기억
조용히 안아주던 너의 손
무심한 듯 깊었던 위로
돌아보면 늘 그 자리에 있던 너
3부. 익숙해서 잊고 있던 고마움
매일의 안부 속에 담긴 마음
말보다 진심이 먼저였던 너
미소로 답해준 순간들
당연하지 않았던 배려
평범해서 더 특별했던 하루
4부. 말하지 못한 고마운 마음
그때 하지 못했던 ‘고마워’
표현에 서툴렀던 나
미안함 속에 묻힌 고마움
지금이라도 전하고 싶은 말
너도 나처럼 느끼고 있었을까5부. 이제는 내가 고마운 사람이 되기를
내가 받은 마음을 기억하며
따뜻한 말 한마디의 힘
작은 배려가 남긴 울림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길
오늘도 너에게, 고마워
에필로그
: 고마움은 마음을 연결하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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