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도 항상 밝을 순 없으니까. 중요한 건, 흐린 날이 영원하지 않다는 거야. 비가 오고, 구름이 잔뜩 끼더라도
언젠가는 꼭 햇살이 비치고, 하늘은 다시 맑아지기 마련이니까. 어쩌면 지금 우리가 지나고 있는 이 흐림도
더 깊은 숨을 쉬게 하려고, 더 따뜻한 빛을 느끼게 하려고
잠시 머무는 건 아닐까?
오늘이 아무리 힘들고 답답해도
내일은 조금 나아질 거야. 아니, 언젠가는 꼭 맑아질 거야. 그러니까 포기하지 말고, 조금만 더 걸어가보자. 우리의 마음에도 곧
맑은 날이 찾아올 테니까.
쩡e랑 작가는
30대의 중반의 극 infj100%의 새싹 작가이며,
주 특기는 상대에게 말하는 것보다
상대를 들어주는 게 특기이자 장기이며,
주로, 힐링, 공감, 위로의 주 컨셉의 에세이 작가이지만,
다양한 시도와 다양한 분야의 접근적 공부, 수집을 하며
새로운 도전을 즐겨하는 독특한 성실꾸준형 작가
작품명:-[위로가 필요한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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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어떤 하루]
-[내일은 맑음]
프롤로그
흐림 뒤에 오는 맑음
1장. 흐린 오늘을 지나며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울고 나면 조금은 나아져
멈춰 서는 것도 용기야
비교하지 않아도 되는 하루
마음이 무거운 날엔 하늘을 봐
2장. 내일을 믿는 연습
다시 웃을 수 있을 거야
아직 늦지 않았어
사소한 것들이 주는 위로
나에게 친절해지는 법
희망은 아주 조용히 다가온다
3장. 햇살 한 줌의 위로
너라는 햇살
나를 지켜준 말 한마디
누군가의 온기가 필요할 때
눈부신 아침이 올 거야
따뜻한 말이 머문 자리
4장. 맑은 날을 향해
다시 시작해도 괜찮아
나에게 주는 약속
오늘보다 나은 내일
삶은 흐르고, 나는 걷는다
내일은 분명 맑을 거야
에필로그
끝은 또 다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