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왜 자꾸 나는 상처받고 지칠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괜히 억지로 웃고,
싫은 말도 삼키고,
도와달란 말 한마디 못하고…
오늘도 나는 ‘괜찮은 사람’처럼 살아간다.
하지만 문득
나는 괜찮지 않다는 걸
내 마음만 알고 있다.
이 책은 그런 당신에게
부처님의 ‘선정(禪定)’ 가르침을 전합니다.
선정은 단지 명상하는 자세가 아니라,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
다시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연습이에요.
내 생각이 너무 많아 힘들 때,
누구의 시선 때문에 내 감정이 눌릴 때,
잠시 숨을 고르고
내 안의 소리를 조용히 듣는 시간.
그게 바로
지금의 우리에게 꼭 필요한 ‘선정’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1) 사람들 사이에서 자꾸 ‘내가 없어지는 느낌’을 받는 분
2) “좋은 사람”이 되려다 스스로를 지치게 만든 경험이 있는 분
3) 불교가 너무 어렵게 느껴졌던 20대
4) 조용한 위로와 내면의 쉼이 필요한 당신
지은이: 아자
묻는 사람, 나누는 사람. 삶의 본질을 묻고 싶었습니다. 답을 알기보다는, 질문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하브루타 방식으로 불경을 읽고,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과 함께 다시 삶을 되묻는 시간을 소중히 여깁니다.
『질문하는 붓다』는 그 첫 기록입니다. 정답이 아닌, 질문의 온기를 믿는 당신과 함께 100권의 여정을 걸어가고자 합니다.
<고등학교 자퇴 후 자신의 길을 잘 가고 있는 학생들 사례>, <조카님 힘내세요>, <놀라운 강의> 시리즈를 출간했습니다.
나의 우주에서 주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세상의 경이로움에 눈을 떠가는 요즘이 마냥 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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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인트로
2. 핵심 불경 구절
3. 하브루타 질문
4. A-B 대화 예시
5. 배경 설명
6. 오늘의 적용
7. 마음 일기
8. 끝인사
다음 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