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은 수많은 질문과 미지로 가득해요.
때론 ‘모르는 게 약이다’라는 말처럼, 모르는 채로 사는 게 편할 때도 있죠.
하지만 진짜 괜찮은 걸까요?
16권에서는 ‘모름’과 ‘알음’ 사이에서 흔들리는 우리 마음을 들여다봐요.
불교의 지혜로 ‘모름’이 주는 불안과 두려움을 어떻게 마주하고,
또 그 속에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 이야기해요.
완벽하게 알지 못해도, 답이 없어도 괜찮다는 걸
살며시 알려주는 따뜻한 책입니다.
모르는 나 자신을 조금 더 이해하고,
그럼에도 살아가는 우리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어줄 거예요.
아직 답을 찾지 못한 당신에게,
‘모르는 채로 살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이 한 권을 권해요.
지은이: 아자
묻는 사람, 나누는 사람. 삶의 본질을 묻고 싶었습니다. 답을 알기보다는, 질문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하브루타 방식으로 불경을 읽고,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과 함께 다시 삶을 되묻는 시간을 소중히 여깁니다.
『질문하는 붓다』는 그 첫 기록입니다. 정답이 아닌, 질문의 온기를 믿는 당신과 함께 100권의 여정을 걸어가고자 합니다.
<고등학교 자퇴 후 자신의 길을 잘 가고 있는 학생들 사례>, <조카님 힘내세요>, <놀라운 강의> 시리즈를 출간했습니다.
나의 우주에서 주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세상의 경이로움에 눈을 떠가는 요즘이 마냥 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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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인트로
2. 핵심 불경 구절
3. 하브루타 질문
4. A-B 대화 예시
5. 배경 설명
6. 오늘의 적용
7. 마음 일기
8. 끝인사
다음 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