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xContentWithDelimiter][DeliLyric]
꽃길을 걸으며
소풍 가는 마음으로
내가 좋아서 하는 일
내 흔적 남기며 살아
조금 느려도 괜찮아
50년 후를 향해
매일 한 걸음씩 노래하듯이 걷는다
책을 쓰고 사진 찍고
노래 부르며 만드는 하루
콘다도, 큐니버시티도
내 마음의 정원이야
내가 좋아하는 이 모든 건
세상에 주는 작은 선물
꽃길을 걸으며
소풍 가는 마음으로
내가 좋아서 하는 일
내 흔적 남기며 살아
조금 느려도 괜찮아
100년 후를 향해
매일 한 걸음씩 미소 지으며 걷는다
서두르지 않아
조용히 피어나는 꿈
오늘도 나는 꽃길 위에 서 있어
너와 함께, 걷고 있어
[Deli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