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하루》
– 특별할 것 없는 날의 깊은 울림이다
기념일도 없고, 특별한 일도 없는 하루.
그러나 그런 날이 오히려 더 오래 마음에 남는다.
《이름 없는 하루》는
평범한 하루의 조용한 감정을 담아낸 시집이다.
들꽃, 바람, 따뜻한 차 한 잔,
작은 웃음 같은 순간들이 시가 되어 다가온다.
거창한 말 없이도, 그저 살아내는 하루가
얼마나 깊고 다정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기록되지 않아 더 아름다운 날이 있다.
보이지 않아도 충분한 존재가 있다.
이 시집은 말한다.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참 잘한 일이라고.
감성 스피치 전문 강사이자 여성 사업가이다.
육지와 섬을 오가며 제주도에서 부동산 컨설팅과 온라인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누구나 꿈이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믿으며, 꿈과 희망을 전하는 동기부여 강사로 활동 중이다.
재치 있는 말과 유머 감각은 성공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이라고 강조한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누군가를 설득하고 이끄는 사람이라면, 전문적인 업무 능력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위트를 담아 말하는 능력 또한 중요하다고 믿는다.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재치 화술이 성공을 부른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청중과의 공감과 웃음을 끌어내는 스피치 기법을 전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시를 좋아해 일상의 순간을 글로 담아두곤 했다.
강의 중 청중 앞에서 시를 낭송하며 위로와 울림을 전했던 경험은 시인의 길로 이어졌고, 자연과 사람, 꿈과 계절을 주제로 한 시집들을 집필하며 또 다른 감성의 언어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라는 신념으로 시들지 않는 꿈의 목록을 작성해 놓고, 브레이크 없이 꿈을 향해 달리고 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공사 중일 때도 있지만 반드시 끝이 있음을 믿으며, 오늘도 또 다른 꿈을 꾼다.
저서: 《지구별에서 내 인생의 첫사랑》, 《가족》, 《유머의 품격》, 《하루 한 마디, 스피치가 달라진다》, 《말 한마디, 웃음 한가득》, 《말의 힘, 스피치의 기적》, 《무대의 시작과 끝,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돈이 되는 경매, 나도 할 수 있다》, 《말은 흐르고 길은 오른다 1·2》, 《말로 그린 꿈, 말로 만든 미래》, 《봄, 여름, 가을, 겨울 마음에도 계절이 있다》, 등이 있다.
프롤로그
1장. 꽃은 오늘도 피어난다
2장. 바람에게 다녀왔다고
3장. 잘 놀고 잘 웃는 나이
4장. 사람은 결국 사람으로 산다
5장. 이름 없는 하루의 아름다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