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xContentWithDelimiter][DeliAbstract]
[DeliAuthor]
가족이란 어떤 인연으로 함께하는가? 인연을 탈탈 털어버리기 위해 만나는 것인가? 별별 생각이 다 드는 요즘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녀보다는 덜 힘들었을 것이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정신줄을 놓아버렸을까.
이해받지 못한 존재들에 대한 슬픔을 안고 주님의 십자가 앞에 섰다.
지은이: 노마드
의대를 졸업했다. 현재 산문작가, 콘다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산문집 <경계 저 너머>, 어학책 <독학 중국어 첫 걸음> 등 종이책을 출간했다.
연락처: uniaki@naver.com
블로그: https://m.blog.naver.com/thinkihee
[DeliList]프롤로그
아무도 그녀의 슬픔을 몰랐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