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꿈을 가졌지만, 막상 선택지로는 '회사원'이나 '공무원'밖에 떠올리지 못하는 시대. 우리의 꿈과 직업은 왜 이토록 멀어져 버린 걸까요? 이 책은 정해진 길을 따라가는 대신, 스스로 길을 만들어 나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바로 '나만의 직업을 창조한 사람들', 즉 '창직가(創職家)'들의 생생한 기록입니다.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시대는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수많은 직업이 사라지는 동시에, 과거에는 상상도 못 했던 새로운 직업이 매일 태어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변화의 흐름을 읽고 자신만의 전문성을 무기로 세상에 없던 직업을 만들어낸 사람들의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정리 컨설턴트, 데이터 시각화 전문가, 밥상머리 교육 전문가 등, 이들은 모두 일상의 불편함과 사회의 새로운 필요를 날카롭게 포착하여 자신만의 업(業)을 정의했습니다. 단순한 성공 사례 나열에 그치지 않습니다. 어떻게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자신의 재능과 연결하며, 그것을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로 발전시켰는지 그 과정과 핵심 원리를 파헤칩니다. 이제 '어떤 직장에 들어갈까'를 넘어 '어떤 직업을 만들까'를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이 책은 당신의 이름이 곧 직업이 되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안내하는 가장 현실적인 가이드가 되어줄 것입니다.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 나만의 '평생 직업'을 만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DeliAuthor]무(無)로부터 유(有)를 끌어내는 해적. “무자본 창업”의 창시자이자 시공간의 본질을 파헤치는 철학적 기업가. ‘존재만으로 충분하다’는 믿음으로 우주의 문을 노크한다.
[DeliList]프롤로그: 꿈과 직업의 불일치 Chapter 1: 왜 '창직'인가? - 새로운 시대의 생존 법칙 Chapter 2: 관찰하고 발견하라 - 일상의 불편함 속 기회 Chapter 3: 나의 재능과 열정을 직업으로 - '덕업일치'의 시대 Chapter 4: 세상에 없던 전문가가 되다 - 지식과 경험의 융합 Chapter 5: 당신도 직업을 창조할 수 있다 - 창직을 위한 5가지 실행 원칙 에필로그: 당신의 이름이 직업이 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