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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생 최성호의 2025년 36살의 단상. 89년생최성호의2025년36살의단상_thumb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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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생 최성호의 2025년 36살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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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스물아홉, 그는 자신의 자서전을 썼다. 세상에 대한 대담한 선언이었고, 미래의 자신과 맺은 약속이었다. 그로부터 7년이 흐른 2025년, 서른여섯이 된 저자 최성호가 다시 펜을 들었다. 『89년생 최성호의 2025년 36살의 단상』은 청년의 패기 넘치던 선언이 30대의 치열한 현실과 부딪히며 어떻게 단단해져 왔는지에 대한 솔직한 중간 보고서다. 저자는 '콘다'와 '숏북'이라는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사업을 일구며 겪었던 성공과 실패의 순간들을 담담하게 풀어놓는다. 리더로서 겪는 외로움, 예측 불가능한 위기 속에서 그를 지탱해준 것은 '나는 감사의 빚쟁이'라는 독특한 삶의 철학이었다. 이 책은 성공 신화를 과장하지 않는다. 대신 실패를 어떻게 정의하고 성장의 자산으로 삼았는지, 목표의 속도보다 중요한 삶의 태도를 어떻게 지켜왔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스물아홉에 고민했던 '나의 묘비명'이라는 질문을 다시 꺼내 든 서른여섯의 저자는, 이제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서의 삶이 어떻게 자신의 마지막 문장을 완성해 나가는지를 이야기한다. 30대라는 인생의 중요한 변곡점을 지나고 있는 이들,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려는 모든 청년 기업가, 그리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깊은 공감과 함께 나아갈 용기를 선물할 것이다. [DeliAuthor]최고의 성공은 호기심이다 무자본으로 어떤 사업도 할 수 있다고 믿고 도전하는 해적 창업가입니다. 지방의 한 의과대학을 다니던 중 캡틴후크를 만나 무자본 창업을 깨닫고 해적이 되었습니다. 자유로운 삶을 위해 대학을 자퇴하고 2017년, 새로운 개념의 대학교 큐니버시티(주)를 공동설립했습니다. 2021년 1인 기업을 위한 공간과 사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놀면뭐해(주)를 공동설립했고, 2023년 세계 최대 콘텐츠 플랫폼 콘다(주)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자 연락처: choi@condaa.com [DeliList]프롤로그: 다시, 나를 기록하는 이유 Chapter 1: 스물아홉의 선언, 그 후 7년 Chapter 2: '콘다'와 '숏북', 나의 확장된 자아 Chapter 3: 나는 왜 '감사의 빚쟁이'가 되었나 Chapter 4: 서른여섯, 실패를 정의하는 방식 Chapter 5: 나의 묘비명은 여전히 쓰이는 중이다 에필로그: 마흔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