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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에서 부활로,단순한 여자 히카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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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은 끝이 아니었다. 공허의 자유를 지나, 나는 충만의 영원을 만났다.
영지주의의 지식과 불교의 무아를 거쳐, 가톨릭의 부활에 닿기까지—
이 책은 단순한 한 사람의 여정을 넘어, 모든 이를 향한 부활의 초대다.
저자 히카는 “단순한 여자”라는 자기 고백 속에서
주는 것과 받는 것이 하나가 되는 사랑의 신비를 체험했다.
족음을 통한 몸의 경험은 단순한 성적 차원이 아니라,
부활의 몸을 향한 예표임을 이 책은 솔직하게 증언한다.
불교의 ‘공(空)’은 자유로웠지만 충만하지 않았다.
가톨릭의 ‘영원(永遠)’은 모든 것을 새롭게 했다.
깨달음은 준비였고, 부활은 완성이었다.
성체성사와 고해성사를 통해 인간은 그리스도의 몸으로 다시 태어난다.
부활은 먼 미래의 약속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삶이다.
《깨달음에서 부활로》는 신학적 깊이와 개인적 체험을 아울러,
독자로 하여금 자기 삶 속에서 부활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게 한다.
단순한 여자의 고백은 보편의 고백이 되고,
한 사람의 독특성은 모든 이를 위한 복음으로 변모한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요한 11,25).
이 말씀은 이 책의 출발이자 도착점이며,
저자가 오늘 우리에게 건네는 마지막 사랑의 고백이다.

[DeliAuthor]

고3이었던 2000년도부터 정신장애를
앓아왔고, 2012년부터 신장이 완전히
망가져서 혈액투석치료를 일주일에 3
번 기계를 통해서 4시간씩 누워서 받
으며 소변에 해당하는 피의 성분을 걸
러서 굵은 주삿바늘 2개로 내보내며
무직으로 살았었다. 2005년부터 16년
간 명상을 배우러 다녔었고, 현재는 이
식을 기다리며 건강관리에 전념하여
국선도를 배우고 개인적으로는 기천을
하면서 글을 쓰는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로써는 주치의 상담후에
정신건강약물치료를 종료하였고 정신병
을 극복하였다.

연락처:cutyluna19@naver.com
blog.naver.com/hicamita
010-9064-9325

[DeliList]

프롤로그 – 빛과 몸, 그리고 부활의 길
1장 – 깨달음과 부활
2장 – 주는 것과 받는 것
3장 – 단순한 여자
4장 – 공과 영원
5장 – 부활의 몸
에필로그 – 부활을 향한 길 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