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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包容), 사랑을 품는 길. 포용包容사랑을품는길_thumb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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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包容), 사랑을 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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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포용(包容), 사랑을 품는 길』은 다름을 밀어내지 않고 기꺼이 껴안으려는 마음에서 피어나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아름다움’이라는 말이 본래 ‘아름드리나무’처럼 넉넉한 품을 의미했다는 서정적 해석처럼, 포용은 누군가에게 기꺼이 곁을 내어주고 안아주는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타인을 품는 행위는 우리 자신을 결코 작아지게 만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존재를 더욱 크고 깊게 확장하며, 그 안에서 사랑은 비로소 완성됩니다. 이 책은 포용이 단순한 이해나 수용을 넘어, 나와 다른 상대방의 차이마저 사랑으로 껴안는 적극적인 능력임을 강조합니다. 성경 속에서 예수님이 당시 사람들이 외면하던 이방인과 죄인까지도 차별 없이 품으셨던 모습은 오늘날 우리에게 포용의 진정한 본보기가 되어줍니다. 이러한 포용의 태도는 경직된 인간관계에 조화와 평화를 가져오고, 개인의 내면에는 온화함을, 외적으로는 그 어떤 장식보다 빛나는 부드러운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결국 이 책은 가장 큰 아름다움이란 값비싼 장신구나 화려한 외모가 아닌,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사람의 얼굴에 깃드는 온화한 빛임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타인을 향한 너그러운 마음이 어떻게 나 자신을 가장 아름답게 가꾸는 길이 되는지, 그 놀라운 여정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DeliAuthor]고3이었던 2000년도부터 정신장애를 앓아왔고, 2012년부터 신장이 완전히 망가져서 혈액투석치료를 일주일에 3번 기계를 통해서 4시간씩 누워서 받 으며 소변에 해당하는 피의 성분을 걸러서 굵은 주삿바늘 2개로 내보내며 무직으로 살았었다. 2005년부터 16년간 명상을 배우러 다녔었고, 현재는 이식을 기다리며 건강관리에 전념하여 국선도를 배우고 개인적으로는 기천을 하면서 글을 쓰는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분열정동장애를 극복하여 주치의 상담 끝에 약물치료를 멈추게 되었고, 신장이식만을 기다리고 있다. 연락처: cutyluna19@naver.com blog.naver.com/hicamita 010-9064-9325 [DeliList]프롤로그: 아름드리나무처럼 Chapter 1: 포용, 모든 아름다움의 시작 Chapter 2: 이해를 넘어 사랑으로, 포용의 깊이 Chapter 3: 가장 위대한 포용의 모범 Chapter 4: 관계를 꽃피우는 힘, 포용의 실천 Chapter 5: 사랑으로 빛나는 얼굴, 가장 완전한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