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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아빠에게 상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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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세상의 모든 아버지는 아들에게 인생의 나침반이자 넘어야 할 산과 같은 존재입니다. 수많은 책들이 아버지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지혜와 조언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습니다. 이제 아들이 아버지의 등을 두드려주며, 아버지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함께 고민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께, 차마 면전에서는 하기 어려웠던 말들을 용기 내어 올리는 아들의 유쾌하고도 진심 어린 상소문입니다. 곤란한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가족을 힘들게 하는 '착한 사람 콤플렉스'부터, 직설적으로 말하지 못하고 빙빙 돌려 표현하다가 오히려 더 큰 오해를 사는 대화법까지. 아들의 눈에 비친 아버지의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약점들을 솔직하고 따끔하게, 그러나 누구보다 깊은 애정을 담아 풀어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아버지의 단점을 지적하는 잔소리 모음집이 아닙니다. 아버지가 사회와 가정에서 겪는 무게를 이해하고, 그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은 아들의 마음이 담긴 소통의 시도입니다. 아들은 아버지에게 '슈퍼맨'이 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대신, 조금 더 현명하게 거절하고, 조금 더 솔직하게 표현하며, 가족과 함께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아버지와 아들,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두 남자가 한 뼘 더 가까워지는 유쾌한 소통의 장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DeliAuthor]그저 평범한 사람의 단순한 생각. [DeliList]프롤로그: 아뢰옵기 송구하오나, 상소문을 올리나이다 Chapter 1: 만백성에게는 성군(聖君), 어찌하여 가족에겐… Chapter 2: 전하, 거절에도 기술이 필요하옵니다 Chapter 3: 빙빙 돌려 말하기 금지법을 제정하라! Chapter 4: 직설이라는 이름의 명약, '나 전달법'을 아시나이까 Chapter 5: 새로운 동맹을 제안하나이다, 아바마마 에필로그: 상소문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