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접기
넌 Doing? Being?. 넌DoingBeing_thumbnail
구매 가능

넌 Doing? Being?

...
마음에 드셨나요?
[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우리의 삶은 무엇을 해야만 하는 '행위(Doing)'와, 무엇을 하지 않아도 그저 존재하는 상태인 '존재(Being)'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는 'Doing'에 대한 강박에 사로잡혀 버렸습니다. 잠시의 멈춤이나 공백도 허용하지 않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하고 성취해야만 가치 있는 삶이라 여기게 된 것입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휴식 시간에도 우리는 마음 편히 쉬지 못합니다. '의미 있는' 무언가로 시간을 채워야 한다는 압박감에 사로잡혀 새로운 'Doing'을 찾아 헤맵니다. 행위 없이 존재하는 시간을 더는 견디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이 책은 'Doing'으로 가득 찬 우리의 삶에 'Being'이라는 쉼표를 찍어주는 안내서입니다. 가만히 '멍 때리기', 목적 없이 동네를 산책하기, 사소하고 영양가 없어 보이는 대화 나누기. 이 모든 'Being'의 순간들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드는지 이야기합니다. 태어나 'Being'으로 시작해 'Doing'의 의무를 다하고, 다시 'Being'으로 회귀하는 생애 주기를 통해 삶의 단계마다 필요한 균형을 되짚어봅니다. 20대의 불안과 열정, 40대의 책임과 탈진, 60대의 성찰과 수용 속에서 'Doing'과 'Being'의 균형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탐색합니다. 'Doing'에 지친 당신에게 이 책은 'Being'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고, 마음의 여유와 풍요를 되찾는 시간을 선물할 것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위로와 함께, 진정한 나로 존재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DeliAuthor]초등학교 6학년 쌍둥이 남매의 아빠로, 아이들에게 고전 문학의 아름다움과 지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동화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고전 속 이야기를 일상과 연결해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도록 이끄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쌍둥이 남매의 끊임없는 질문과 호기심은 제임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어려운 이야기도 아이들에게 맞게 풀어내면 얼마나 흥미롭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는 그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고전이 모험과 배움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글을 쓴다. [DeliList]프롤로그: 행위하는 시간, 존재하는 시간 Chapter 1: 우리는 왜 가만히 있지 못하는가 Chapter 2: 그냥 거기에 있음의 충만함 Chapter 3: 태어남에서 돌아감까지, Doing과 Being의 생애 주기 Chapter 4: 당신의 시간은 무엇으로 채워져 있나요? 에필로그: 가끔은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