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접기
악평이 호평보다 낫다. 악평이호평보다낫다_thumbnail
구매 가능

악평이 호평보다 낫다

...
마음에 드셨나요?
[ComplexContentWithDelimiter][DeliAbstract]

10년 전, 책 한 권을 내고 사라진 작가가 있었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는 아니었지만,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냈다는 자부심과 다음 책에 대한 기대로 부풀어 있었죠. 하지만 단 하나의 ‘악평’이 그의 10년을 앗아갔습니다. 날카로운 비판에 우울증을 겪으며 그는 다음 문장을 쓰지 못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는 아닌가요? 야심 차게 시작한 프로젝트, 세상에 내놓은 창작물에 쏟아지는 비판이 두려워 시작조차 못 하고 있지는 않나요? 혹평이 무서워 안전한 길, 즉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길을 택하고 있지는 않나요? 무자본창업가이자 ‘하루만에 책쓰기’의 창시자인 저자 제로(캡틴후크)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것은 악평이 아니라 ‘무평’, 즉 아무런 반응도 없는 상태라고 말입니다. 이 책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고요한 바다보다 거친 파도와 역풍이 부는 바다가 우리를 더 빨리 성장시킨다는 진리를 ‘요트의 원리’를 통해 명쾌하게 증명합니다. 순풍은 그저 우리를 안락하게 밀어줄 뿐이지만, 역풍은 우리를 더 높고 빠른 곳으로 나아가게 하는 강력한 힘이 됩니다.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은 왜 자신에 대한 악평을 길게만 써준다면 환영한다고 했을까요? 이 책은 워홀의 통찰을 통해 비난과 논란을 지배하고, 그것을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에너지로 전환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악평을 분석하여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 구체적인 기술부터, 비판 앞에서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내면을 만드는 법, 그리고 마침내 세상의 평가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악당의 철학’까지. 이 책은 당신을 두려움에서 해방시켜줄 것입니다. 이제 비난을 맛있게 받아먹고, 당신의 길을 거침없이 나아갈 시간입니다. 세상은 칭찬만 바라는 착한 사람이 아니라, 욕을 즐기는 자유로운 악당들이 바꾸어왔기 때문입니다.

[DeliAuthor]

세상의 ‘정답’을 의심하고 통념의 반대편에서 생각하는 작가다. 그는 사람들이 당연하게 믿는 성공, 행복, 노력의 개념을 뒤집어 인간과 사회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다. 제로의 글은 짧지만 깊고, 불편하지만 명료하다. 그는 언제나 다음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확신은 옳은가?”

[DeliList]

프롤로그: 10년의 침묵 Chapter 1: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형벌, '무반응' Chapter 2: 순풍이 아닌 역풍이 요트를 달리게 한다 Chapter 3: 길게만 써준다면 악평도 좋다 - 앤디 워홀의 통찰 Chapter 4: 비난을 성장의 연료로 바꾸는 기술 Chapter 5: 세상을 바꾸는 자유로운 악당이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