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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전 그리고 제3차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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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2000년, 평화와 번영을 구가하던 시절의 인터넷 게시판에 스스로를 '미래에서 온 군인'이라 밝힌 한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그의 이름은 존 티토. 그는 자신이 2036년의 미국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왔으며, 곧 닥쳐올 끔찍한 재앙들을 경고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한때 흥미로운 인터넷 괴담으로 소비되고 잊혔습니다. 그러나 20여 년이 흐른 지금, 존 티토의 이름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가 남긴 예언들이 놀라울 정도의 정확성으로 현실과 겹쳐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손에 들고 다니는 단말기로 전 세계와 소통하는 시대(스마트폰)를 예견했고, 전 세계를 덮칠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등장을 경고했습니다. 시기의 차이는 있었지만, 인류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끔찍한 재앙을 실제로 겪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그의 가장 섬뜩한 예언에 주목합니다. 바로 2024년 대선을 기점으로 미국이 극심한 분열에 빠져들고, 결국 10년간의 끔찍한 내전을 겪은 뒤 다섯 개의 국가로 쪼개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혼란의 끝에는 러시아의 핵공격으로 시작되는 제3차 세계대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재등장과 극에 달한 미국의 정치적 양극화는 이 예언이 단순한 망상이 아닐 수도 있다는 공포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책은 존 티토라는 미스터리한 인물의 모든 것을 파헤칩니다. 그의 주장과 예언을 상세히 분석하고, 소름 돋도록 적중한 사례와 명백히 빗나간 예측들을 공정하게 비교합니다. 나아가 그의 예언이 현재의 미국 정치 지형과 국제 정세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그리고 우리는 이 혼란스러운 시대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질문을 던집니다. 예언은 미래를 비추는 등불일까요, 아니면 현재의 불안이 만들어낸 신기루일까요?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DeliAuthor]초등학교 6학년 쌍둥이 남매의 아빠로, 아이들에게 고전 문학의 아름다움과 지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동화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고전 속 이야기를 일상과 연결해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도록 이끄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쌍둥이 남매의 끊임없는 질문과 호기심은 제임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어려운 이야기도 아이들에게 맞게 풀어내면 얼마나 흥미롭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는 그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고전이 모험과 배움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글을 쓴다. [DeliList]프롤로그: 20년 전 인터넷 망령의 귀환 Chapter 1: 2036년에서 온 시간 여행자, 존 티토 Chapter 2: 소름 돋는 적중, 다시 주목받는 예언들 Chapter 3: 빗나간 예언과 사기꾼이라는 의혹 Chapter 4: 예언의 서막? 분열된 미국과 트럼프 현상 Chapter 5: 제3차 세계대전, 그리고 한반도의 미래 에필로그: 예언보다 중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