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의 우주 최대 도서관

스마트폰 하나로 세상의 모든 지식과 이야기에 접속하는 시대. 우리는 소비자에 머물러야만 할까요? 만약 우리 모두가 창작자가 되어, 각자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 책은 '하루 만에 책 쓰기'라는 작은 실험에서 시작해, AI 기술과 만나 수천, 수만 명의 작가를 탄생시키고 있는 거대한 흐름을 이야기합니다. ‘해적들의 창업이야기’의 저자 캡틴후크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믿음 하나로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한 달에 한 권, 매주 한 권을 넘어 이제는 매일 한 권의 책을 쓰는 작가들이 등장하는 시대. 이들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쉽고 빠른 콘텐츠 플랫폼 '콘다(condaa)'가 탄생했습니다. 콘다는 원고만 있다면 1분 만에 세상에 책을 내놓을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책을 많이 쓰는 기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실행력, 꾸준함이 만들어내는 복리의 마법, 그리고 AI라는 새로운 도구를 활용해 창의성을 폭발시키는 방법에 대한 생생한 기록입니다. 천 권, 만 권의 책을 써내는 작가들의 이야기는 더 이상 먼 나라의 꿈이 아닙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손바닥 안에서 펼쳐질 '우주 최대 도서관'의 놀라운 비전을 확인하고, 그 도서관의 한 칸을 채울 위대한 첫걸음을 내디뎌 보세요. 창작의 기쁨과 성장의 즐거움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무(無)로부터 유(有)를 끌어내는 해적. “무자본 창업”의 창시자이자 시공간의 본질을 파헤치는 철학적 기업가. ‘존재만으로 충분하다’는 믿음으로 우주의 문을 노크한다.

프롤로그: 모든 사람이 작가가 되는 세상 Chapter 1. 기적의 시작, 하루 만에 책 쓰기 Chapter 2. 백 권, 그리고 천 권의 작가들 Chapter 3. AI, 창작의 거대한 날개를 달다 Chapter 4. 콘다, 세상을 담는 새로운 그릇 Chapter 5. 만 권 쓰기, 우주 도서관을 향한 항해 에필로그: 당신의 첫 문장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