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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상처를 건너, 이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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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이꽃님 작가의 문장은 상처 입은 자리에서 피어나는 꽃과 같습니다. 따뜻하지만 날카롭고, 고요하지만 내면을 뒤흔드는 강한 힘을 지녔습니다. 이 책은 그녀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상처를 품은 성장’과 ‘빛나는 위로’라는 두 가지 핵심 정서를 길어 올리는 한 편의 시와 같은 에세이입니다. 단순한 작품 해설을 넘어, 이꽃님 작가의 문장과 독자의 마음이 서로 대화를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여름을 삼킨 아이』, 『죽이고 싶은 아이』 등 그녀의 대표작들을 통해 우리는 외면하고 싶었던 자신의 상처를 마주하고, 혼자가 아니라는 깊은 공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혹시 지금,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 같나요?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끼나요? 이 책은 바로 그런 당신을 위해 쓰였습니다. 책장을 넘기는 동안, 이꽃님의 문장이 당신의 세계를 건너와 마음을 안아주는 따뜻한 순간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이해받고 있다’는 위로와 함께, ‘다시 한 걸음 내디딜 용기’를 얻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감성적인 문학 여행을 선물합니다. [DeliAuthor]초등학교 6학년 쌍둥이 남매의 아빠로, 아이들에게 고전 문학의 아름다움과 지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동화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고전 속 이야기를 일상과 연결해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도록 이끄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쌍둥이 남매의 끊임없는 질문과 호기심은 제임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어려운 이야기도 아이들에게 맞게 풀어내면 얼마나 흥미롭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는 그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고전이 모험과 배움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글을 쓴다. [DeliList]프롤로그: 당신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문장 Chapter 1. 괜찮아, 아파도 Chapter 2. 우리는 서로의 세계를 건널 수 있을까 Chapter 3. 너는 너의 빛으로 충분히 반짝인다 에필로그: 다시, 첫걸음을 뗄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