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초의 마법: 첫 인사가 마음을 결정하고, 7초가 스피치를 결정한다

우리는 흔히 ‘무슨 말을 할까’를 고민하지만, 청중은 말을 듣기 전에 ‘말하는 사람’을 먼저 판단합니다. 그리고 그 판단은 놀랍게도 단 7초 안에 끝납니다. 프레젠테이션, 회의, 면접, 그리고 첫 만남의 순간, 당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화려한 언변이 아니라 바로 그 ‘첫 7초’입니다. 수천 명의 청중 앞에서 스피치 경험을 쌓아온 저자는 말이 기억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시작의 힘’에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7초 안에 시선을 사로잡는 사람은 7분 동안 마음을 얻고, 7일 동안 기억에 남으며, 7년의 관계를 이어갑니다. 이 책은 ‘어떻게 말할 것인가?’라는 닳고 닳은 질문에서 벗어나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해법에 집중합니다. 책에서는 첫 3초 안에 표정으로 메시지의 온도를 정하는 법, 다음 2초간 목소리로 신뢰를 구축하는 법, 마지막 2초를 강력한 인사와 오프닝으로 장식해 스피치 전체의 성공을 보장하는 구체적인 공식을 제시합니다. 더 이상 스피치의 시작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발표는 자신 있지만 늘 청중의 집중을 얻기 어려웠던 분, 말의 기술이 아닌 사람을 움직이는 임팩트를 키우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 ‘7초의 마법’을 직접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첫인사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스피치 전체가, 나아가 당신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해보십시오.

감성 스피치 전문 강사이자 여성 사업가이다. 제주도에서 부동산 컨설팅과 온라인 사업을 병행하며, 누구나 꿈이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 동기부여 강사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재치 있는 말과 유머 감각이 성공하는 사람의 필수 덕목이라 강조한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설득과 리더십은 전문 능력뿐 아니라 위트를 담아 자연스럽게 말하는 힘에서 비롯된다고 믿는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청중의 공감과 웃음을 끌어내는 스피치 기법을 전하고 있다.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는 신념으로 시들지 않는 꿈의 목록을 써 내려가며, 공사 중일지라도 끝은 반드시 있음을 믿고 오늘도 새로운 꿈을 향해 달리고 있다.

프롤로그: 당신의 스피치는 언제 시작되는가 Chapter 1: 왜 7초인가? 첫인상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간 Chapter 2: 첫 3초, 표정이 메시지의 온도를 정한다 Chapter 3: 3초에서 5초로, 목소리가 신뢰도를 결정한다 Chapter 4: 5초에서 7초로, 강력한 오프닝이 스피치의 운명을 가른다 Chapter 5: 7초의 마법, 일상과 무대를 바꾸다 에필로그: 기억되는 사람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