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접기
진심을 알고 싶나요? 위로를 받고 싶나요?. 진심을알고싶나요위로를받고싶나요_thumbnail
구매 가능

진심을 알고 싶나요? 위로를 받고 싶나요?

...
마음에 드셨나요?
[ComplexContentWithDelimiter][DeliAbstract]

점을 보러 가는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를 알고 싶어 가는 걸까? 아니면, 듣고 싶은 말을 듣고 위로받기 위해 가는 걸까? 한 사주 상담가는 고백했다. 돈을 잘 버는 점술가는 고객이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사람이라고. 진실을 말했다간 손님이 끊기기 때문이다. 창업 시장도 마찬가지다. 수많은 컨설턴트와 강연가들이 '당신도 할 수 있다'는 달콤한 위로와 응원을 판다. 하지만 그 응원 뒤에 숨겨진 위험을 말해주는 이는 드물다. 무책임한 격려가 누군가의 인생을 파탄으로 이끌 수도 있는데도 말이다. 이 책은 그런 달콤한 거짓 위로에 대한 통렬한 반박이다. 저자는 '무자본 창업가'이자 수많은 예비 창업가들을 만나온 경험을 바탕으로, 냉정하고 현실적인 질문을 던진다. 직장생활이 힘들고 인간관계에 지쳤는가? 결단력이 없고 매사에 소극적인가? 그렇다면 당신은 창업을 '하면 안 되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 이 책은 당신이 외면하고 싶었던 바로 그 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만든다. 결핍을 자원으로, 시련을 축복으로 여기는 '해적'이 될 수 있는가? 세상의 비난과 악평을 기꺼이 '맛있게 받아먹을' 각오가 되었는가? 저자는 무자본 창업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며, '해적의 심장'을 가진 소수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이 책은 창업에 대한 미련을 끊어내는 것만으로도 수천만 원의 가치가 있음을, 때로는 포기가 가장 현명한 선택임을 알려준다. 당신이 듣고 싶은 말이 아닌, 당신에게 '필요한' 말을 건네는 이 책을 통해 진짜 당신의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창업을 꿈꾸기 전에, 반드시 이 책을 먼저 읽어야 한다.

[DeliAuthor]

세상의 ‘정답’을 의심하고 통념의 반대편에서 생각하는 작가다. 그는 사람들이 당연하게 믿는 성공, 행복, 노력의 개념을 뒤집어 인간과 사회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다. 제로의 글은 짧지만 깊고, 불편하지만 명료하다. 그는 언제나 다음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확신은 옳은가?”

[DeliList]

프롤로그: 어느 사주 상담가의 고백 Chapter 1. 달콤한 위로가 당신을 망치고 있다 Chapter 2. 당신이 창업하면 안 되는 명백한 이유 Chapter 3. 창업가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해적의 심장 Chapter 4. 진심이라는 가장 비싼 컨설팅 에필로그: 이제, 당신의 진심을 마주할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