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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와 크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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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던 순간, 이야기는 시작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재능 플랫폼 '크몽'. 그 성공 신화의 주인공 박현호 대표는 사실 열 번의 창업에 실패한 '실패 전문가'였다. 25년 전, 저자는 포장마차에서 소주잔을 기울이던 한 청년을 기억한다. 꿈은 가득했지만 현실은 냉혹했고, 결국 수억 원의 빚과 신용등급 10등급이라는 낙인을 안고 그는 지리산으로 숨어들었다. 차고도, 번듯한 사무실도, 투자금도 없었다. 가진 것이라곤 실패의 경험과 '이걸 안 하면 평생 후회하겠다'는 절박함뿐이었다. 그는 지리산의 작은 방에서 대한민국 프리랜서 시장의 역사를 새로 쓸 서비스를 조용히 시작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그의 열한 번째 도전은 어떻게 4년 만에 월 거래액 20억 원, 누적 투자 300억 원을 유치하며 시장의 판도를 바꾸었을까? 이 책은 실리콘밸리의 화려한 차고 신화가 아닌, 빚과 절망의 잿더미 속에서 피어난 가장 현실적이고 처절한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다. 박현호 대표의 불굴의 도전 정신과 크몽의 성장 과정을 통해, 우리는 실패가 끝이 아니라 가장 위대한 자산이 될 수 있음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지금 무언가를 시작하려는 사람, 혹은 실패의 아픔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강력한 용기와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DeliAuthor]

무(無)로부터 유(有)를 끌어내는 해적. “무자본 창업”의 창시자이자 시공간의 본질을 파헤치는 철학적 기업가. ‘존재만으로 충분하다’는 믿음으로 우주의 문을 노크한다.

[DeliList]

프롤로그: 포장마차에서 만난 10등급 신용불량자 Chapter 1: 열 번의 실패, 열 번의 수업료 Chapter 2: 지리산에서 발견한 마지막 기회 Chapter 3: 5천 원으로 시작된 재능 거래의 혁명 Chapter 4: 빚더미에서 누적 투자 300억 원으로 Chapter 5: 대한민국 1인 기업의 아이콘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