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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사람은 질문부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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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고민을 해본 적 없는가? “나는 말을 잘하는데, 왜 사람들은 내 말을 따르지 않을까?”,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설명했는데, 왜 상대는 설득되지 않을까?” 수많은 스피치 현장에서 나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표현’이 아닌 ‘질문’에 있음을 발견했다. 이 책은 ‘말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대화를 잘 설계하는 사람’이 되는 법을 다룬다. 우리는 흔히 말을 잘한다는 것을 유창한 표현력이나 화려한 논리라고 생각하지만, 진정한 소통의 고수는 내가 말할 때가 아니라 상대가 스스로 말하게 만들 때를 안다. 대화가 막히는 이유는 표현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열고 생각의 길을 터주는 질문이 부족해서다. 상대는 나의 논리에 설득되지 않는다. 오직 자기 자신의 말에만 설득될 뿐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명확하다. 상대가 스스로 답을 찾고, 해결책을 말하고, 가능성을 이야기하게 만드는 ‘좋은 질문’을 설계하는 것이다. 질문은 단순히 정보를 얻는 수단이 아니다. 관계를 만들고, 분위기를 바꾸며, 막다른 길에 놓인 대화에 새로운 문을 열어주는 가장 강력한 열쇠다. 이 책은 리더, 강사, 영업인, 코치뿐 아니라, 일상적인 관계에서 깊이 있는 소통을 원하는 모든 이를 위해 쓰였다. 1장에서는 왜 말이 아닌 질문이 대화의 주도권을 갖게 하는지를, 2장과 3장에서는 막힌 마음을 여는 구체적인 질문의 구조와 그 힘을, 4장과 5장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질문 설계법과 대화를 ‘설득’의 장이 아닌 ‘동참’의 장으로 만드는 궁극의 질문 전략을 제시한다. 질문을 바꾸면 대화가 바뀌고, 대화가 바뀌면 관계와 인생이 바뀐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말의 고수가 아닌, 사람의 마음을 얻는 대화의 설계자가 될 것이다.

[DeliAuthor]

감성 스피치 전문 강사이자 20년 경력의 소통 전문가이다. 육지와 제주를 오가며 스피치 교육, 부동산 컨설팅, 온라인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말은 사람을 움직이고, 글은 마음을 남긴다’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중과 공감하며 웃음을 이끌어내는 재치 있는 화술을 강의 현장에서 전하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글과 시로 기록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자기계발서, 시집,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집필하며 말과 글, 두 언어로 삶을 연결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다. 저서 : 《유머의 품격》, 《말의 힘, 스피치의 기적》, 《무대의 시작과 끝》, 《돈이 되는 경매, 나도 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마음에도 계절이 있다》 외 다수

[DeliList]

프롤로그: 왜 내 말은 가닿지 않을까 Chapter 1: 질문이 말보다 강한 이유 Chapter 2: 사람을 열게 만드는 질문의 구조 Chapter 3: 질문 하나가 분위기를 바꾸는 순간 Chapter 4: 리더·강사·영업가의 질문 설계법 Chapter 5: 대화를 ‘설득’이 아닌 ‘동참’으로 바꾸는 질문 에필로그: 최고의 질문은 당신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