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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니버시티 2.0. 큐니버시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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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니버시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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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사람이 시대의 주인이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질문하는 법을 잊었습니다. 정해진 답을 외우고, 시스템이 요구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고유의 호기심을 잠재워야 했습니다. ‘큐니버시티’는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된 교육 혁명이었습니다. 교수도, 정해진 커리큘럼도 없이 오직 자신의 호기심을 따라 연구하고 논문을 쓰면 석사 학위를 주는 세상에 없던 대학교. 입시, 취업을 위한 공부가 아닌, 내 안의 지적 욕망을 순수하게 탐구하는 즐거움을 되찾아주는 ‘큐니버시티 1.0’은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인공지능의 시대와 함께 큐니버시티는 2.0으로 진화합니다. 『큐니버시티 2.0』은 단순한 교육 기관을 넘어 새로운 지식 창조 생태계의 비전을 담은 아이디어북입니다. ‘큐니버시티 2.0’에서는 당신의 질문이 곧 한 권의 책이 됩니다. 학생들은 ‘큐니버시티 AI 논문 출간 시스템’을 통해 매주 자신의 연구 주제와 핵심 질문(프롬프트)을 입력합니다. 그러면 AI가 그 즉시 당신의 아이디어를 논문으로, 책으로 완성하여 전 세계 시장에 선보입니다. 1년에 50편, 2년에 100편의 논문을 출간하고 지식 창조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 이것이 새로운 시대의 ‘석사’입니다. 이 책은 큐니버시티의 철학적 배경과 1.0의 성과를 돌아보고, AI 기술을 통해 어떻게 지식 창조의 패러다임이 바뀌는지 구체적으로 조망합니다. 더 이상 글쓰기 능력이나 긴 연구 시간이 지식의 장벽이 되지 않는 세상, 오직 ‘질문의 힘’만으로 누구나 작가이자 연구자가 될 수 있는 혁명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합니다. 호기심을 살리는 것을 넘어, 호기심을 자산으로 만드는 새로운 시대의 대학교. 당신의 첫 번째 질문은 무엇입니까?

[DeliAuthor]

무(無)로부터 유(有)를 끌어내는 해적. “무자본 창업”의 창시자이자 시공간의 본질을 파헤치는 철학적 기업가. ‘존재만으로 충분하다’는 믿음으로 우주의 문을 노크한다.

[DeliList]

프롤로그: 왜 다시 큐니버시티인가? Chapter 1: 호기심의 불씨를 되살리다, 큐니버시티 1.0 Chapter 2: 질문하는 인간, 호모 큐리오시스 Chapter 3: AI와 함께, 지식 창조의 혁명: 큐니버시티 2.0 Chapter 4: 지식의 민주화, 그리고 새로운 시장의 탄생 Chapter 5: 당신도 오늘부터 석사, 그리고 작가 에필로그: 호기심이 이끄는 미래를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