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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일 때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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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DeliAbstract]

우리는 늘 ‘완벽한 때’를 기다린다. 자본금이 모이면, 시장이 안정되면, 경기가 좋아지면, 코로나 같은 위기가 끝나면… 그러나 그 완벽한 때는 정말 오기는 할까? 무자본창업가이자 ‘하루만에 책쓰기’ 창시자인 저자 제로는 단호하게 말한다. 완벽한 때는 영원히 오지 않으며, 그것을 기다리는 것은 순풍에 운명을 맡긴 채 파도를 기다리는 어리석은 항해사와 같다고 말이다. 오히려 사업을 시작하기 가장 좋은 때는 모든 조건이 최악일 때, 거센 역풍이 불고 집어삼킬 듯한 파도가 몰아칠 때라고 역설한다. 이 책은 저자가 돈 한 푼 없이, 심지어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 공유오피스 사업을 시작해 살아남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쓰였다. 저자는 최악의 상황이 어떻게 최고의 스승이 되어주는지, 결핍이 어떻게 가장 강력한 엔진이 되는지를 자신의 경험을 통해 증명한다. 위기 속에서만 단련되는 진짜 ‘생존 근육’은 무엇이며, 그것이 어떻게 미래의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의 원천이 되는지를 보여준다. 책은 단순히 동기부여에 그치지 않는다. 막연히 때를 기다리는 이들에게는 파멸의 경고를, 지금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이들에게는 희망의 돛을 올릴 용기를 준다. ‘최악의 상황’을 ‘최고의 기회’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사고법과 행동 지침을 통해, 당신이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서도록 이끈다. 순풍이 아닌 역풍을 뚫고 나아가는 항해의 지혜, 가장 어려운 때 시작하여 최고의 항해를 펼치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이 당신의 출항 신호가 되어줄 것이다.

[DeliAuthor]

세상의 ‘정답’을 의심하고 통념의 반대편에서 생각하는 작가다. 그는 사람들이 당연하게 믿는 성공, 행복, 노력의 개념을 뒤집어 인간과 사회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다. 제로의 글은 짧지만 깊고, 불편하지만 명료하다. 그는 언제나 다음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확신은 옳은가?”

[DeliList]

프롤로그: 왜 역풍은 최고의 순풍인가 Chapter 1: 완벽한 때는 오지 않는다, 완벽한 파멸만 올 뿐이다 Chapter 2: 모든 것이 최악이었다, 그래서 모든 것이 가능했다 Chapter 3: 결핍이라는 이름의 엔진: 위기 속에서 단련되는 생존 근육 Chapter 4: 폭풍우 속 항해술: 당신의 첫 돛을 올리는 법 Chapter 5: 역풍을 통과한 자가 보는 풍경 에필로그: 당신의 돛을 펼치기에 오늘보다 더 좋은 날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