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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을 만나도 길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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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DeliAbstract]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거대한 절벽을 만난다. 더는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고, 지금까지 걸어온 모든 과정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순간. 실패, 좌절, 배신, 상실감이라는 이름의 절벽은 우리를 압도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게 만든다. 이 책은 바로 그 절벽 앞에 망연자실 서 있는 당신을 위한 안내서다. 자기계발 및 인간관계 전문가인 저자 아르시안은 절벽이 인생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길을 발견할 수 있는 가장 극적인 전환점이라고 말한다. 그는 무작정 절벽을 기어오르거나, 무모하게 뛰어내리는 대신 ‘멈춤’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잠시 멈춰서 절벽의 진짜 의미를 파악하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절벽 앞에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부터 시작해, 기존의 성공 공식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새로운 지도를 그리는 법, 그리고 어떤 어려움에도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내면의 근육’을 키우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저자는 경쟁과 성취만을 강요하는 세상 속에서 자신을 지키며 나아가는 ‘무해력’의 힘을 이야기하며, 절벽을 통해 오히려 더 깊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만약 당신이 인생의 가장 막막한 지점에 서 있다면, 이 책은 당신의 발밑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길을 발견하게 해 줄 가장 믿음직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절벽은 당신을 막기 위해 서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에게 다른 길이 있음을 알려주기 위해 서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DeliAuthor]

아르시안(Arsian) 라틴어 Ars는 예술, 창조의 행위이고, -ian은 그것을 삶으로 삼는 사람을 뜻한다. 아르시안은 예술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예술로 존재하는 사람이다. 그는 하루의 미세한 결을 감각하고, 스쳐 지나가는 순간의 온도와 여운을 문장으로 길어 올린다. 보이지 않는 것이 남기는 흔적을 믿으며, 삶을 기록이 아닌 하나의 창조로 받아들인다. 그의 글은 조용하지만 오래 머물고, 화려하지 않지만 또렷한 빛을 가진다.

[DeliList]

프롤로그: 절벽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Chapter 1: 나는 왜 절벽 앞에 서 있는가 Chapter 2: 절벽을 마주하는 첫 번째 자세, 멈춤 Chapter 3: 절벽 아래, 새로운 지도를 그리다 Chapter 4: 길을 만드는 힘, 내면의 근육을 키워라 Chapter 5: 절벽 너머의 풍경을 상상하라 에필로그: 나의 길을 걸어가는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