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접기
아이는 어른을 보고 자란다. 아이는어른을보고자란다_thumbnail
구매 가능

아이는 어른을 보고 자란다

...
마음에 드셨나요?
[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아이는 어른의 등을 보고 자란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이토록 단순한 문장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이토록 무겁게 다가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아이들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값비싼 학원에 보내고, 최신 교육 이론을 좇으며 아이의 하루를 촘촘하게 계획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행복할까요? 넘쳐나는 지식 속에서 길을 잃고, 끝없는 경쟁 속에서 불안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합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지혜를 ‘보여주는’ 어른의 존재라는 사실을 이야기합니다. 오늘날 많은 부모들이 빠져 있는 주입식 교육과 조기 교육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입시 위주 교육에 밀려난 인성 교육의 부재가 우리 사회에 어떤 부작용을 낳고 있는지 현실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줍니다. 아이들은 스펀지처럼 어른의 말과 행동, 가치관을 그대로 흡수하며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갑니다. 결국 모든 교육의 시작과 끝은 부모와 어른들이 스스로 모범을 보이는 데 달려있음을 역설합니다. 특히 인공지능(AI)이 인간의 많은 지적 노동을 대체할 미래에는 교육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어야 합니다. 암기력과 계산 능력보다 중요한 것은 공감 능력, 협업 능력, 그리고 올바른 가치관입니다. 이러한 인간 고유의 역량은 결코 학원에서 가르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AI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교육의 방향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부모와 어른들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길잡이를 제시합니다. 아이의 손을 잡고 학원으로 달려가기 전에, 먼저 우리 자신의 삶을 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가장 위대한 유산이 바로 ‘올바르게 살아가는 어른의 모습’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DeliAuthor]저자는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 섬마을 태생이다. 현재 교육의도시이자 예술의도시 진주에서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약 15년 전부터 sns상에 소소한 일상을 담아서 친구들과 공유하며 세상을 살았다. 요즘은 AI시대로 급변하는 세상에 맞추어 잘 살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현시대에 뒤떨어질 수 없어 AI와 절친이 되어 고군분투하며 살고 있는 중이다. 이제는 숏북 전자책이 대세이다. 시대의 흐름이니 어찌 이를 거부 할수 있겠는가? 조만간 전자책이 K콘텐츠의 대표주자로 K-Book이 전 세계로 뻗어 나갈 것 같다. 저자는 "콘텐츠 바다" "콘텐츠다있소" 세계 최대 콘텐츠 전문회사 콘다(condaa.com)에서 숏북 전자책을 AI와 공동으로 단 10분만에 출간한다. 콘텐츠의 대혁명임을 실감한다. 특히 숏북 전자책은 창작을 넘어 메시지 전달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제 AI는 친구를 넘어서 나의 비서로 나의 동업자로 생각해야 된다. AI에게 일을 제공하고 완성품을 만들도록 제대로 활용하고 명령해야 이 시대에 살아 남을 수 있다. 저자는 또다시 sns의 한세대를 뛰어 넘어 AI와 공동으로 숏북 전자책을 출간하고 있다. 저자는 넘 부족하지만 AI와 함께 이 시대에 조금이나마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잘 살고 싶은 사람이다. [DeliList]프롤로그: 거울 속의 아이, 당신을 비추고 있습니까? Chapter 1: 넘치는 교육, 사라지는 아이들: 주입식 교육의 함정 Chapter 2: 더 빨리, 더 많이? 조기 교육이 아이에게서 빼앗는 것들 Chapter 3: 지식만 있고 지혜는 없는 아이들: 인성 교육의 부재가 낳은 비극 Chapter 4: 최고의 교육은 ‘보여주는’ 것: 부모는 살아있는 교과서다 Chapter 5: AI 시대, 부모가 가르쳐야 할 단 한 가지 에필로그: 당신의 삶이 아이의 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