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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와 책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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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글을 쓰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가요? 내 이야기를 책으로 엮고 싶다는 꿈을 가졌지만,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나요? 이 책은 글쓰기와 책쓰기의 본질적인 차이와 유기적인 연결고리를 ‘사진’과 ‘전시회’라는 명쾌한 비유로 풀어냅니다. 글쓰기가 나만의 추억과 감정을 기록하기 위해 셔터를 누르는 행위라면, 책쓰기는 그 사진들을 정성껏 골라 독자라는 관람객을 위해 특별한 전시회를 여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좋은 전시회가 수많은 사진 중에서 시작되듯, 좋은 책 역시 꾸준히 쌓아온 나만의 글감에서 비롯됩니다. 저자는 남들처럼 세상을 판단하고 분별하는 대신, 나만의 시선을 대상에 머무르게 하는 ‘관찰’의 힘을 강조합니다. 세상을 한 폭의 그림처럼 바라보며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이라는 오감의 만찬을 온전히 즐길 때, 비로소 평범한 일상은 특별한 글감이 됩니다. 이 책은 당신이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보석 같은 글감을 발견하고, 그것을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다듬어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하는 모든 과정을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더 이상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을 더 깊이 느끼고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진솔한 이야기가 어떻게 독자에게 가 닿는 감동적인 전시회가 될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방법과 따뜻한 격려를 만나보세요. 이제 당신의 마음속 사진기로 세상을 찍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당신만의 전시회를 열 차례입니다. [DeliAuthor]초등학교 6학년 쌍둥이 남매의 아빠로, 아이들에게 고전 문학의 아름다움과 지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동화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고전 속 이야기를 일상과 연결해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도록 이끄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쌍둥이 남매의 끊임없는 질문과 호기심은 제임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어려운 이야기도 아이들에게 맞게 풀어내면 얼마나 흥미롭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는 그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고전이 모험과 배움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글을 쓴다. [DeliList]프롤로그: 마음의 사진을 찍는다는 것 Chapter 1: 글쓰기, 오직 나를 위한 기록 Chapter 2: 관찰,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시선 Chapter 3: 오감으로 세상의 만찬을 맛보는 법 Chapter 4: 책쓰기, 독자를 향한 다정한 안내서 Chapter 5: 나의 사진으로 당신의 전시회를 여는 법 에필로그: 당신의 이야기도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