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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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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셨나요?
[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오늘 당신은 ‘망했다’는 말을 몇 번이나 했나요? 늦잠을 자서, 커피를 쏟아서, 주가가 떨어져서… 우리는 너무나 쉽게 ‘망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 말이 가벼워질수록, 우리 마음은 더 무거워집니다. 이 책은 ‘망했다’는 말의 습관이 어떻게 우리의 현실을 무너뜨리는지, 그리고 진짜 위기 속에서 삶은 왜 쉽게 망하지 않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진정으로 큰 실패를 겪고 다시 일어선 사람들은 ‘망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아직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음을,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기회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업 실패, 실직, 관계의 단절 같은 거대한 파도 앞에서도 삶은 어떻게든 길을 내고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냅니다. ‘망했다’고 생각했던 그 자리는, 훗날 ‘다른 삶이 시작된 자리’로 기억될지 모릅니다. 이 책은 막연한 희망이나 긍정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대신 ‘망했다’는 생각이 현실이 아니라 스스로를 가두는 마음의 감옥이라는 사실을 차분히 설득합니다. 따뜻하지만 단단한 문장으로, 감정에 휩쓸리기보다 현실을 직시하는 법을 안내합니다. 지금 모든 것이 끝났다고 느끼는 당신에게, 삶은 당신이 포기하지 않는 한 결코 당신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진실을 전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당신의 삶 앞에서, ‘망했다’는 말은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DeliAuthor]초등학교 6학년 쌍둥이 남매의 아빠로, 아이들에게 고전 문학의 아름다움과 지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동화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고전 속 이야기를 일상과 연결해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도록 이끄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쌍둥이 남매의 끊임없는 질문과 호기심은 제임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어려운 이야기도 아이들에게 맞게 풀어내면 얼마나 흥미롭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는 그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고전이 모험과 배움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글을 쓴다. [DeliList]프롤로그: ‘망했다’는 말에 대하여 1장. ‘망했다’는 말의 무게 2장. 진짜로 망해본 사람들은 말이 없다 3장. 인생은 그렇게 쉽게 망하지 않는다 4. 장 망했다고 말하는 순간, 마음이 먼저 무너진다 5장. 당신의 인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에필로그: 망하지 않는 삶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