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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 나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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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여기,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직업이 있습니다. 이력서도, 면접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배정됩니다. 업무 강도는 상상을 초월하고, 급여는 불명확하며, 휴일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정년도 없습니다. 바로 ‘인생’이라는 극한직업입니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종사하고 있는 ‘인생’이라는 직업을 가장 고되고, 가장 유쾌하며, 가장 예측 불가능한 ‘극한직업’으로 재해석한 유쾌하고 따뜻한 관찰 에세이입니다. 매일같이 겪는 실패와 번아웃, 일상의 스트레스와 관계의 피로, 돈 문제 같은 현실적 고충을 ‘업무일지’ 쓰듯 담담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냅니다. ‘극한직업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나레이션 스타일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 나도 이런 직업 갖고 있지” 하고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나를 이해하고, 실수를 연발하는 나를 격려하며, 그럼에도 꿋꿋이 버텨온 스스로를 대견하게 여기게 될지도 모릅니다. 실패는 경력이고, 후회는 경험이며, 버티는 것은 실력이라고 이 책은 말합니다. 지치고 힘든 날, ‘나만 왜 이럴까’ 하는 생각이 들 때 이 책을 펼쳐보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이 극한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해온 당신은 이미 누구보다 뛰어난 프로페셔널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정도면 꽤 잘 버티고 있네”라는 작은 위로와 함께, 내일이라는 새로운 업무를 시작할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DeliAuthor]초등학교 6학년 쌍둥이 남매의 아빠로, 아이들에게 고전 문학의 아름다움과 지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동화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고전 속 이야기를 일상과 연결해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도록 이끄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쌍둥이 남매의 끊임없는 질문과 호기심은 제임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어려운 이야기도 아이들에게 맞게 풀어내면 얼마나 흥미롭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는 그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고전이 모험과 배움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글을 쓴다. [DeliList]프롤로그: 인생이라는 극한직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장. 인생, 이보다 더한 극한직업은 없다 2장. 감정노동자: 나의 하루는 내가 제일 힘들다 3장. 실수는 기본 업무, 실패는 정규 수당 4장. 극한직업의 동료들: 서로 기대며 살아가는 기술 5장. 그래도 버틴다: 이 일은 내가 아니면 못 한다 에필로그: 오늘도 무사히, 퇴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