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세상에서 가장 빠른 건 뭐예요?” 어느 날, 호기심 많은 소녀 ‘지혜’가 물리학자 할아버지에게 던진 작은 질문에서 시작된 놀라운 우주 탐험 이야기! 이 책은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이라는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과학의 세계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가장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과학 동화입니다. 수식이나 공식은 단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신나는 이야기와 상상력만으로 시공간의 비밀을 파헤칩니다. 우주보다 빠른 우주선을 타고 빛과 경주를 하고, 광속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동생보다 젊어져서 돌아오는 쌍둥이 형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쌩쌩 달리는 기차는 왜 길이가 짧아져 보이는지, 번개가 동시에 치는 것을 두고 왜 사람마다 다르게 이야기하는지, 알쏭달쏭한 우주의 비밀들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이 책은 단순히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선물합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사실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무한히 확장될 것입니다. 복잡한 이론을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 이 책과 함께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즐거운 상상 여행을 떠나보세요. 과학이 얼마나 신나고 경이로운 모험이 될 수 있는지 알게 될 거예요.
[DeliAuthor]취미로 과학과 수학을 연구하며 이를 생활과 비즈니스에 적용하기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물리학자, 아마추어 수학자, 아마추어 철학자다.
[DeliList]프롤로그: 세상에서 가장 빠른 건 뭘까? Chapter 1: 우주의 절대 규칙, 빛의 속도 Chapter 2: 우주여행을 떠난 쌍둥이, 시간이 느려지다 Chapter 3: 쌩쌩 달리면 길이가 짧아진다고? Chapter 4: ‘동시에’라는 마법은 없어 Chapter 5: 세상 모든 것은 에너지로 변할 수 있대! 에필로그: 상상력이라는 가장 빠른 우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