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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보다 열매에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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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우리는 종종 삶이라는 밭에서 예기치 않게 돋아난 '가라지'와 마주합니다. 문제, 약점, 갈등, 실패와 같은 가라지들은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고 마음을 어지럽힙니다. 당장이라도 모든 가라지를 뽑아내고 깨끗한 밭을 만들고 싶다는 조급함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3장에서 들려주신 '가라지 비유'는 우리에게 전혀 다른 관점을 제시합니다. 밭의 주인은 가라지를 발견하고도 당장 뽑아내지 않고 추수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합니다. 왜일까요? 가라지를 뽑다가 정작 소중한 '알곡'이 다칠 것을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바로 이 '주인의 마음'에 주목합니다. 우리의 시선이 문제(가라지)에만 고정될 때, 우리는 정작 더 중요한 것, 즉 우리 안에 심긴 가능성과 맺어야 할 열매(알곡)를 소홀히 하게 됩니다. 이 책은 가라지 비유를 네 가지 차원에서 깊이 탐구하며, 문제 해결에 대한 우리의 조급하고 근시안적인 태도를 점검하도록 이끕니다. '나는 좋은 씨로 심겼다'는 정체성을 회복하고, 문제에 함몰되기보다 열매를 맺는 일에 집중하는 법을 배웁니다. 또한 알곡을 끝까지 보호하시려는 주인의 마음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과 인내, 그리고 공동체를 향한 그분의 지혜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삶의 문제들 앞에서 지쳐있거나, 다른 사람의 약점과 단점을 보며 판단하고 정죄하는 마음에 사로잡혀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영적 시야를 얻게 될 것입니다. 가라지를 뽑는 데 에너지를 소진하는 대신, 좋은 열매를 맺는 일에 삶의 우선순위를 두는 진정한 신앙의 길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DeliAuthor]안녕하세요! 콘다 숏북 작가 나눔입니다. [DeliList]프롤로그: 가라지 밭에 선 당신에게 Chapter 1: 나는 ‘좋은 씨’로 심겼다 Chapter 2: 문제를 발견한 종들의 시선 Chapter 3: 알곡을 지키려는 주인의 마음 Chapter 4: 가라지를 뽑으려다 열매를 놓친다 Chapter 5: 가라지의 운명과 교회의 신비 에필로그: 추수 때를 기다리는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