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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말고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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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우리는 언제부터 하늘 대신 간판을 올려다보게 되었을까요? 대한민국 사회에서 ‘SKY’라는 세 글자는 성공의 상징이자 부모의 염원, 아이들의 지울 수 없는 압박감이 되었습니다. 좋은 대학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달려가는 동안, 우리는 정작 자신의 삶이 가진 고유한 빛과 가능성을 잊어버렸습니다. 이 책은 ‘SKY 캐슬’에 갇힌 우리에게 진짜 하늘(sky)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세상이 정해놓은 좁은 성공의 길이 아니라, 우리 각자의 머리 위에 펼쳐진 무한한 가능성의 하늘을 이야기합니다. 좋은 대학의 약자인 S·K·Y가 아닌, 우리 삶에 진정으로 필요한 새로운 S·K·Y를 제안합니다. 바로 나 자신을 아는 힘(Self), 세상과 따뜻하게 연결되는 힘(Kindness), 그리고 내 인생의 주인으로 바로 서는 힘(You)입니다. 입시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 자녀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잠 못 이루는 부모, 남들과의 비교 속에서 길을 잃은 청년 모두를 위한 책입니다. 설교나 비판 대신, 조용하고 단단한 문장으로 마음을 어루만집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잠시 멈춰 서서, 경쟁의 땅이 아닌 가능성의 하늘을 바라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인생은 대학 간판보다 훨씬 더 크고 아름답다는 사실을, 이 책은 하늘의 시점으로 차분하게 증명해 보일 것입니다. [DeliAuthor]초등학교 6학년 쌍둥이 남매의 아빠로, 아이들에게 고전 문학의 아름다움과 지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동화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고전 속 이야기를 일상과 연결해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도록 이끄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쌍둥이 남매의 끊임없는 질문과 호기심은 제임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어려운 이야기도 아이들에게 맞게 풀어내면 얼마나 흥미롭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는 그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고전이 모험과 배움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글을 쓴다. [DeliList]프롤로그: 간판을 올려다보는 아이들 1장. SKY가 전부였던 시대 2장. sky가 들려주는 더 큰 이야기 3장. S·K·Y 새롭게 정의하기 4장. sky처럼 살아가는 법 5장. 당신의 인생은 sky여야 한다 에필로그: 이제, 당신의 하늘을 올려다볼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