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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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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편하게 못 가요.” 배구 선수 김연경이 감독이 되어 던진 이 한마디는, 최고를 향해 달려가는 모든 이들의 여정을 압축합니다. 우리는 화려한 트로피와 금메달 뒤에 가려진 고독한 시간들을 쉽게 잊곤 합니다. 마치 에베레스트 정상에 꽂힌 깃발만 보고, 그곳에 오르기까지의 혹독한 과정은 상상하지 못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 책은 인생이라는 거대한 산을 오르는 당신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는 정복하고 싶은 ‘에베레스트’가 하나씩 있습니다. 그것은 커리어의 정점일 수도, 스스로와의 약속일 수도, 혹은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자신만의 목표일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그 험난한 등반길에 오르기로 결심한 당신과 함께합니다. 모든 위대한 여정의 출발점인 ‘베이스캠프’를 차리는 법부터 시작해, 예고 없이 나타나 길을 가로막는 ‘크레바스’를 건너는 지혜,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고독한 등반’의 시간을 견디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가장 힘들 때 힘이 되어주는 ‘산소통과 셰르파’ 같은 존재들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마침내 ‘정상’에 올랐을 때 비로소 보이는 풍경과 그 이후의 삶에 대해 탐색합니다. 정상에 오르는 길에 지름길은 없습니다. 안락하고 편안한 길은 더더욱 없습니다. 이 책은 그 불편하고 어려운 길을 기꺼이 걷는 당신에게 작은 이정표가 되어줄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당신의 에베레스트 어디쯤을 오르고 있습니까? [DeliAuthor]백향아 투명한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은 사람 글로써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는 인생 문화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DeliList]프롤로그: 화려한 정상, 보이지 않는 땀방울 Chapter 1: 베이스캠프를 차리다: 모든 위대함의 시작 Chapter 2: 크레바스를 건너는 법: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 Chapter 3: 고독한 등반: 정상으로 가는 길은 지름길이 없다 Chapter 4: 산소통과 셰르파: 나를 지탱하는 것들 Chapter 5: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에필로그: 하산의 지혜: 다음 산을 오르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