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접기
잠만 잘 자더라 밥만 잘 먹더라. 잠만잘자더라밥만잘먹더라_thumbnail
구매 가능

잠만 잘 자더라 밥만 잘 먹더라

...
마음에 드셨나요?
[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대표님, 어젯밤에 잠은 좀 주무셨어요?” 회사가 송두리째 흔들리는 위기의 순간, 모두가 패닉에 빠져 있을 때 이런 질문을 받는 리더가 있다. 그리고 그는 태연하게 대답한다. “네, 푹 잤습니다.” 무책임한 걸까? 강심장인 걸까? 이 책은 둘 다 아니라고 말한다. 그것은 리더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생존 기술이자, 최고의 문제 해결 능력인 ‘회복탄력성’의 증거라고 말이다. CEO를 비롯한 현대 리더들의 스트레스는 양과 질이 다르다. 수십, 수백 명의 생계와 미래가 걸린 결정을 매일같이 내려야 하는 압박감 속에서, 그들의 밤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으로 잠식당하기 일쑤다. 하지만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걱정의 90%는 실체 없는 유령이며, 우리는 그 유령과 싸우느라 진짜 문제가 나타났을 때 맞설 힘을 잃어버린다고. 이 책은 거창한 스트레스 관리법이나 복잡한 심리학 이론을 말하지 않는다. 대신 가장 원초적이고 본질적인 해법으로 돌아갈 것을 제안한다. 바로 ‘잘 자고, 잘 먹는 것’이다. 잠은 감정과 문제 사이에 건강한 거리를 만들어주는 최고의 무기이며, 밥은 무수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리더의 체력과 판단력을 지탱하는 가장 든든한 아군이다. ‘잠만 잘 자더라 밥만 잘 먹더라’는 무너질 것 같은 상황에서도 나를 지키는 힘, 즉 회복탄력성은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잠과 식사라는 꾸준한 ‘리듬’에서 만들어진다고 강조한다.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문체, 현실적인 CEO의 경험이 녹아든 사례들을 통해 이 책은 독자들을 ‘같이 생각해보자’는 편안한 대화로 이끈다. 거대한 인생의 전환점이 아니라, 하루의 루틴을 ‘5도’만 바꾸는 작은 변화가 어떻게 삶 전체를 단단하게 만드는지 보여준다. 매일 밤 걱정에 뒤척이는 리더, 번아웃 직전의 직장인, 삶의 무게에 짓눌린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농담과 깊은 통찰을 건네며 말한다. “오늘도 잘 자고, 잘 먹는다면, 우리는 어떤 문제 앞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 [DeliAuthor]초등학교 6학년 쌍둥이 남매의 아빠로, 아이들에게 고전 문학의 아름다움과 지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동화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고전 속 이야기를 일상과 연결해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도록 이끄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쌍둥이 남매의 끊임없는 질문과 호기심은 제임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어려운 이야기도 아이들에게 맞게 풀어내면 얼마나 흥미롭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는 그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고전이 모험과 배움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글을 쓴다. [DeliList]프롤로그: 대표님, 어젯밤엔 좀 주무셨어요? Chapter 1: 걱정의 90%는 유령이다 Chapter 2: 잠은 CEO의 가장 날카로운 무기 Chapter 3: 밥심, 모든 결정의 시작 Chapter 4: 회복탄력성, 무너져도 괜찮은 마음의 기술 Chapter 5: CEO의 멘탈을 지키는 사소한 리듬 에필로그: 오늘도 잘 자고,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