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xContentWithDelimiter][DeliAbstract]
지중해의 느낌이 나는 나라~어디선가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해변을 본 듯하다. 알고 보니 아드리아해의 해안이었다. 그 외에도 오래된 궁전을 그대로 리모델링(?)하여 카페, 상점, 주거지로 다시 활용하는 것이 참 좋다. 단순히 관광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된 것이니 관광객의 입장에서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DeliAuthor]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았다. 그래서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았다. 공부도 잘했고, 운동도 웬만한 건 다 해봤다. 학교도 명문대를 다녔다. 전공 마음에 들지 않아 졸업하자마자 그림을 그리고 싶어 대학을 또 다녔다. 사회생활도 하고 싶은 것만 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나오고, 하고 싶다면 바로 입사했다. 하지만, 항상 뭔가 텅 빈 마음이었고, 삶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무자본 창업가를 만나 유튜브도 하고, 책쓰기도 했다. 유튜브는 열심히 하다가 3D라 그만두었다, 다행히 책쓰기는 목표한 100권을 마무리한 후 또다시 1,000권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어느덧...나이가 들었다. 이젠 뭘 해야 할지, 뭐가 하고 싶은지가 없다. 뭐하면서 살지? 문득 오래전 내 꿈이 생각났다.세계여행!!!그래! 세계여행을 떠나는 거다. 이제 난 세계 일주 여행가다!
[DeliList]프롤로그 1. 크로아티아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