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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에게 들려주는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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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엄마, 우리나라는 어떻게 생겨났어?”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어?” 아이들의 반짝이는 질문에 어떻게 답해주고 계신가요? 한국사는 어렵고 복잡하다는 생각에 선뜻 입이 떨어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유아들에게 들려주는 한국사』는 5~7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딱딱한 역사적 사실을 따뜻하고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로 풀어낸 책입니다. 이 책은 왕이나 장군 같은 위대한 영웅의 업적만을 나열하지 않습니다. 대신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일상과 마음에 초점을 맞춥니다. 곰이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던 마음, 밤하늘의 별을 보며 내일의 날씨를 궁금해했던 농부의 소망, 흙으로 아름다운 그릇을 빚어내던 장인의 땀방울, 그리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한목소리로 외쳤던 사람들의 용기까지. 역사가 우리와 똑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임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줍니다. 단군 신화부터 삼국시대, 고려, 조선을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한국사의 큰 흐름을 동화처럼 부드러운 문체로 담아냈습니다. 아이는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시간 여행을 하듯 까마득한 옛날로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잠자리에서 들려주는 옛날이야기처럼,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마음속에 우리 역사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이 싹트기를 바랍니다. [DeliAuthor]백향아 투명한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은 사람 글로써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는 인생 문화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DeliList]프롤로그: 역사 기차를 타고 슝! 1장: 곰이 사람이 되었다고? 우리나라의 첫 시작 2장: 씩씩한 사람들과 별을 보는 집 3장: 흙으로 빚은 하늘색 보물 4장: 백성을 사랑한 임금님의 선물 5장: "대한 독립 만세!" 모두의 외침 에필로그: 이야기는 계속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