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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알고 있는 만큼만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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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다고 믿지만, 사실은 ‘알고 있는 만큼’만 보고, 듣고, 경험합니다. 익숙한 출근길에서 어제까지 보이지 않던 꽃을 발견하는 순간은, 그 꽃의 이름을 알게 된 순간과 다르지 않습니다. 인간의 뇌는 보이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먼저 인식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인식의 한계가 곧 삶의 한계’라는 명제를 철학, 심리학, 그리고 구체적인 삶의 사례를 통해 풀어내는 인문 에세이입니다. 무지가 만든 투명한 벽에 갇혀 같은 문제와 감정을 반복하는 삶에서 벗어나, 배움과 사유를 통해 어떻게 자신의 세계를 확장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여정을 안내합니다. 우리는 정보를 얻는 것을 넘어, 관점을 바꾸는 순간 비로소 ‘깨어난다’고 말합니다. 책은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왜 우리는 아는 만큼만 보게 되는지’ 뇌과학과 심리학적 원리를 시작으로, 지식과 정보가 통찰로 변하며 의식이 성장하는 과정을 탐구합니다. 또한 똑같은 상황을 전혀 다르게 해석하는 ‘깨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근본적인 차이를 ‘질문’과 ‘사유’의 유무에서 찾습니다. 마지막으로, 판단을 멈추고 관찰하는 힘, 감정의 안개를 걷어내는 사고법, 배움의 속도를 높이는 질문법 등 일상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적·심리적 기술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단순한 지식의 축적을 넘어, 낡은 인식을 부수고 새로운 관점을 얻는 ‘깨어남’의 경험을 원한다면, 이 책이 당신의 내면에 잠들어 있던 더 넓은 세계를 여는 열쇠가 되어줄 것입니다.

[DeliAuthor]

감성 스피치 전문 강사이자 20년 경력의 소통 전문가이다. 육지와 제주를 오가며 스피치 교육, 부동산 컨설팅, 온라인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말은 사람을 움직이고, 글은 마음을 남긴다’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중과 공감하며 웃음을 이끌어내는 재치 있는 화술을 강의 현장에서 전하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글과 시로 기록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자기계발서, 시집,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집필하며 말과 글, 두 언어로 삶을 연결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다. 저서 : 《유머의 품격》, 《말의 힘, 스피치의 기적》, 《무대의 시작과 끝》, 《돈이 되는 경매, 나도 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마음에도 계절이 있다》 외 다수

[DeliList]

프롤로그: 당신의 세계는 얼마나 넓은가 Chapter 1: 보이지 않는 벽, 우리는 아는 것만 보도록 설계되었다 Chapter 2: 인식의 지도가 삶의 영토를 결정한다 Chapter 3: 앎이 깨어남이 되는 과정 Chapter 4: 깨어 있는 사람의 시선은 무엇이 다른가 Chapter 5: 일상에서 깨어남을 연습하는 기술 에필로그: 깨어남은 사건이 아니라 끝없는 과정이다